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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반기 수도권 주택시장 어떻게 되나? |
| [ 박상언 유엔알대표 2007-07-06 ] |
조회수 6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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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하반기 수도권 주택시장 전망
1) 일반아파트
주택담보대출 관리와 , 분양가상한제 및 청약가점제 등의 시행으로 일반아파트가격은 전체적으로 투자 메리트가 감소할 수밖에 없다. 지난해와 같은 큰폭의 상승세는 어려울 전망이나 금리가 급격하게 오르지 않고 하반기 경제 성장율도 4% 대를 유지하고 정부규제에 대한 완화 기대감으로 평균적으로 1~10% 내외의 상승율을 보일 것으로 봄
*하반기에 처분 담보부대출로 시장에 일시적 매물 쏟아질 우려가 있으나 경매나 가산금리보다 소극적으로 은행에서 대처할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별다른 우려가 없을 전망
2) 재개발
재개발도 재건축과 마찬가지로 분양가 상한제와 금리 상승 우려의 악재가 있지만은 투자 문의가 꾸준한걸로 볼 때 완만하게 상승할 가능성 농후
아무래도 차기 대선의 강력한 후보당인 한나라당의 재개발 재건축 규제완화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볼 때 대선주자들의 정책이 구체적인 정책이 나오는 3분기에 상승폭이 현저해 질 가능성
특히 공동주택인 아파트를 제외한 빌라나 단독은 DTI 규정에서 제외되기 때문에 비교적 소액 투자자들의 입질이 활발하고 거액 투자자들은 용산개발이 구체화될수록 이 일대 관심 증폭 될 것임
3) 재건축
강남권 재건축을 중심으로 완만한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
최근의 재건축 상승세는 6월 1일 종부세부과 기준일이 지나고 정부규제완화에 대한 기대감과 1분기부터 2분기 초기까지 하락세에 대한 반발 매수요인이 작용때문으로 풀이돤다.
또한 일시적으로 급매물이 매매되어 거래량이 부진한 가운데 전체적인 매매가가 높아진 것도 한 원인이다.
장기적인 공급감소도 강남권 아파트값 상승세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올 하반기 강남권에서 분양되는 아파트는 3곳 247가구다. 이는 하반기 서울권 전체 분양예정 물량인 1만1337가구의 2.1%에 불과하다.
상담사례를 분석해 본 결과 최근의 재건축 매수희망자들은 과거와 달리 단순한 투자수요보다는 오히려 실거주차원에서 접근하는 경향이 많다.
또한 근래들어 10억정도의 자금으로 투자할 재건축 아파트를 찿는 분이 많아진 걸로 유추해볼 때 대뇌외적인 환경 ,정부정책이나 금리 부분이 큰 변함이 없으면 완만히 오를 가능성이 농후하다.
2.청약가점제와 상한제 등이 9월 시행 예정 내집 마련의 적기는 언제쯤?
분양
- 가점제 유리한 사람은 절대적으로 기다리는게 유리,,
그렇지 않으면 9월 이전 유망 분양물량 공략
매매-
일반 매매시장공략은 개발호재와 지하철 노선 예정지 중심으로 현재가 유리
3.하반기 시장 안정 또는 불안정 최대 요인은?
안정요인
-분양가 상한제로인한 기존 아파트 매수 연기 가능성
금리인상과 주식시장 호황으로 인한 부동산 투자메리트 감소
불안요인
-대선을 앞둔 정책적인 변수 가능성과 분양가 상한제효과 미비로 인한 기존 시장 진입
4.상반기 정부의 주택 정책에 대한 평가한다면.
-평가:보통
-잘한점:일부 지방 투기과열지구 해제
-미흡한점 :지역에(수도권과 지방) 따른 대출 차등화로 인한 지방주택시장을 통한 경제살리기
@오는 7월 17일 화요일(제헌절) 오후 2시에 2007년 하반기 부동산 시장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 장소는 여의도 63빌딩 별관 2층 국제회의관으로 선착순 1천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열린다.1부에서는 내집마련정보사 김영진 대표가 부동산 정책에 따른 하반기 아파트시장 투자전망을 2부에서는 유엔알 컨설팅 박상언 대표가 복합단지투자 가치와 신도림 발전방향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다.
사전 접수 문의) www.dcubecity.co.kr 1588-19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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