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3일 한강신도시 최초 고품격 중형임대아파트
1,470세대 대단지 ‘중흥S-클래스 리버티’공급


한강신도시 최고수준의 녹지율과
800만원대 중반 확정분양가로 5년 후 시세차익은 덤


오는 12월 23일 중흥건설이 김포한강신도시 Ab-13BL에 최초의 고품격 중형임대아파트
1,470가구를 선보인다. 분양가도 이번 공급물량 중 가장 저렴하게 공급될 예정으로 최근
전세대란을 앓는 서울 강남권, 강서권, 일산, 김포 등지의 내집마련 수요자들이 대거 몰
릴 것으로 전망된다.

‘중흥S-클래스 리버티’는 분양가만 싼 것이 아니라 분양방식 또한 수요자들에게 유리한
조건으로 공급된다. 보통 임대아파트는 5년 또는 10년 뒤 분양전환 시점에 주변시세를
감정평가한 금액으로 분양가를 책정하기 때문에 건설사가 임대기간 동안 오른 시세차익
을 누렸다. 하지만 ‘중흥S-클래스 리버티’는 분양시 이미 확정분양을 실시하여 5년 후
시세가 아무리 많이 올라도 그 차익을 분양계약자가 누릴 수 있어 서민들의 투자상품으
로도 상당한 프리미엄이 예상된다. 또한 69m²(구 27형)/84m²(구 33형)의 중형 평형에
실속 있는 평면구성으로 실수요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되며, 피트니스 센터, 헬스클
럽, 실내골프연습장 등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시설까지 들어서 단지 내에서도 다양한 취
미생활을 즐길 수 있다.

'중흥S-클래스 리버티‘ 분양관계자는 “아직 특별한 홍보도 하지 않았지만 벌써부터 입소
문을 통해 분양문의 전화가 부쩍 늘었다” 며 “최근 전세대란으로 인한 보증금 인상, 전
세물량 부족 등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더 높아진 것 같다”고 말했다. 부동산 전문가들
또한 “최근 공급되는 임대아파트는 시설, 자재 등이 분양아파트와도 차이가 없을 정도로
잘 짓는다며 오히려 서민들의 내집마련을 앞당기는 좋은 투자상품으로 뜨는 추세” 라고
말했다.

교통여건도 한결 좋아진다. 김포한강신도시는 제2외곽순환도로, 김포고속화도로, 김포48
번국도를 이용해 어디로든 쉽게 이동할 수 있으며, 강변북로, 자유로의 진출입도 수월해
여의도 30여분, 강남 50분대면 출퇴근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중교통여건 또한 개
선되어 한강신도시에서 김포공항까지 연결되는 김포도시철도와 9호선을 연계 이용하면
수도권지하철 이용도 편리해지고 광역버스를 비롯한 대중교통망 확충으로 서울접근성까
지 좋아진다.

쾌적한 환경도 일품이다. 테마공원을 비롯해 60여 곳이 넘는 공원이 조성계획 중이며,
야외음악당과 음악분수가 어우러진 중앙공원, 소형 유람선이 다니는 대수로와 연계된 테
라스 카페거리, 마을 앞 시냇가를 느낄 수 있는 생태형 실개울 조성 등 16km 수로를 따
라 흐르는 대한민국 최초의 생태환경수로도시로 거듭난다.

견본주택은 김포시 고촌읍에 위치하며 오는 12월 23일 오픈 예정이다.

☎ 문의전화 : 1588-96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