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의 미래를 누리는 역세권 프리미엄 오피스텔

KT, 송파구 가락동 자사부지에 오피스텔 178세대 공급

-  지하 5층~지상 15층 1개동, 전용면적 38㎡~57㎡ 8개 타입, 178실로 구성
-  지하철 3호선 도보 2~3분 거리, 8호선 도보 5분 거리, 더블역세권 프리미엄
-  총 21개의 송파구 도시개발계획, 문정 법조타운, 동남권 유통단지 등 개발 호재
-  1~2인가구 증가, 오피스텔 규제 완화 등으로 오피스텔 투자 상품으로 인기

KT가 오는 11월 서울시송파구가락동자사부지에‘송파웰츠타워’오피스텔 183실을 분양한다고 밝혔다.

지하 5층~지상 15층 1개동, 전용면적 38㎡~57㎡위주로 8개 타입, 178실로 구성됐다. 시공은 KCC건설이 담당한다.

‘송파 웰츠타워’는 강남권역 오피스텔로서 더블역세권이라는 탁월한 교통 환경과 송파개발의 수혜지역 중심에 위치해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우선 지하철 8호선 가락시장역이 5분 거리에, 2010년에 개통될 3호선 경찰병원역(예정)이 도보 2~3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더블 역세권을 자랑한다. 또한 송파대로, 양재대로, 남부순환로, 외곽순환로 등과 연접해 서울 강남권 및 분당지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사업지가 들어서는 송파구에는 도시계획, 재개발, 재건축 등 총 21개의 개발계획이 추진 중에 있으며, 위례신도시와 문정 법조타운, 동남권 유통단지 등 개발호재에 따른 수혜를 직접적으로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그밖에도 올림픽 공원, 롯데월드, 가든파이브 등의 풍부한 문화시설과 GS스퀘어(GS마트)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다.

분양가는 KT가 자사부지에 시행을 해 주변시세보다 저렴한 3.3㎡당 870만원대(VAT별도)로 공급될 예정이다.

한편, 최근 오피스텔은 전용 85m²이하까지 바닥 난방이 허용되는 규제 완화와 함께 주택 담보대출(DTI) 규제 대상에서 제외되는 등 각종 부동산 규제에서 벗어남에 따라 투자 상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