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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고촌 한강 월드메르디앙

분양가 인하에 양도세100%, 취등록세50% 혜택까지

월드건설(대표이사 조대호)은 수도권의 핵심 생활권으로 주목 받고 있는 김포시에 위치한 김포 고촌 한강 월드메르디앙 560세대 중 일부 세대를 파격적인 조건으로 선착순 분양 중이다.

기존 159㎡ (구 48py) 경우 분양가 할인을 기준층 기준으로 약 3,400만원 가량의 비용이 절감된다. 또한 142㎡, 159㎡, 183㎡ 모두 발코니를 무료확장 해 줄 뿐만 아니라, 계약금 정액제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로 계약 후 입주 시까지 계약금 외에 추가 비용 부담이 발생하지 않는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계약 후 즉시 전매가 가능하므로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양도세 감면 등의 내용을 담은 정부의 세제개편안 발표로 더욱 유리한 조건에서 내집마련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정부가 발표한 세제개편안은 미분양주택 구입 시 양도세를 5년간 100% 면제해주는 것과 취ㆍ등록세를 50% 감면 해준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포 고촌 월드메르디앙은 이번 세제개편안의 대상지역인 수도권 비과밀억제권역에 포함되어 있어 구매를 고려하고 있던 사람이라면 이번 기회를 적극 활용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

김포에서도 고촌은 서울로 통하는 관문(서울 방화역으로부터 약 5km 지점)에 위치하여 마곡지구, 목동, 당산동, 상암, 여의도로 이어지는 서울 생활권을 누릴 수 있어 인근 일산, 파주 등의 신도시와 견주어봐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수도권 내 최상의 입지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고촌 한강 월드메르디앙은 올림픽대로에서 김포신도시로 바로 이어지는 29.8km 길이의 ‘김포 고속화도로’(2011년 완공예정)의 진입로와 바로 연결되며, 김포-강남간 직행버스와 경전철(2012년 개통예정) 등의 광역교통망을 통해 보다 빠르게 서울에 접근할 수 있어 풍부한 미래 가치가 기대된다.  

서울과 인천을 물길로 잇는 경인운하 사업이 올해 3월부터 수자원공사 직접 시행하는 방식으로 김포터미널은 화물하역 공간 및 공원시설, 마리나 시설까지 갖추게 된다. 경인운하 건설에 따른 기대효과는 신규 일자리 창출과 생산유발효과 3조원으로 추정되어 지역결제 활성화를 도모 할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고촌 한강 월드메르디앙은 그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한강 조망권을 누릴 수 있는데, 한강과 단지 사이에 위치한 그린벨트에 더 이상의 개발계획이 없기 때문에 일정 층 이상 세대에서는 여유롭게 한강전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한강 하구 철책선 철거가 올해 4월경 진행 예정으로 향후 강변 둔치를 활용한 시민 공원화 사업과 문화재 복원사업을 통한 자연친화적 문화, 레저 공원 공간으로의 변모가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김포시가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국내 첫 영상 산업도시인 시네폴리스 (Cinepolis) 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되면서 고촌면 향산지구에 우선 1단계 사업으로 2012년까지 6400억원을 투자하고 오는 2015년까지 약 2조원의 사업비가 투자될 예정이다. 시네폴리스는 예술과 문화산업을 도시의 자족 기능으로 삼는 것을 골자로 한 경기도의 복합문화도시계획으로 향후 고촌의 미래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월드건설 관계자는 “김포 고촌 한강 월드메르디앙은 입지조건이나 환경이 여타 단지보다 우수 함에도 불구하고 부동산 시장 침체로 수요자들이 계약을 망설이고 있어 파격적인 분양 조건을 제시하게 됐다”며 “미래 가치나 비전으로 볼 때 향후 시장 상황이 개선되면 투자 수익과 안정적인 주거생활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고 전했다.

입주는 2010년 1월말 예정이며, 현재 등촌동 KBS 88체육관 맞은편에 모델하우스를 개관중이다.

< 김포 고촌 월드메르디앙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