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내집장만을 위한 고민해결....[전문가 아파트 탐방]

정부의 강력한 미분양대책과 함께 기지개를 켜고 있는 수도권 남부 주택시장에 봄소식을 가장 먼저 알려줄 집이 없을까..? 회복기를 알리는 여러 가지 신호에 내집 장만을 생각중인 실수요자들의 고민이 점점 더 깊어지는 겨울이다.

계약조건이 좋아도 아직 금리는 높아 부담스럽고 할인을 해준다해도 인근 아파트보다도 여전히 비싼 미분양들...! 지난 IMF때 진흙속에서 진주를 캐낸 이야기들은 많이 들었는데 나도 그런 아파트를 얻을 수 있을까?

이렇게 고민중인 실수요자들이 꼭 눈여겨 봐야 할 곳이 경기 오산시 양산동의 ‘오산세마 효성 백년가약’이다.

 (주)효성이 건설하는 이 아파트는 지상 10~22층 6개 동의 392가구 규모로 113㎡, 136㎡, 153㎡의 3가지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올해 초 분양개시 3달만에 90%가 계약될 정도로 교육, 교통, 환경, 품질이 뛰어나며 분양가 또한 중대형이 기준층 기준 3.3㎡당 850만원 선으로 주변 시세에 비해 매우 저렴하다. 113㎡는 분양완료 되었으며 136㎡, 153㎡의 타입만 일부 선착순 분양중이다.

오산세마 효성 백년가약은 수도권 전철 병점역과 세마역이 근접해 있으며 서부우회도로(2009년 예정), 외곽순환도로(과천-봉담-동탄,2009년 예정),양재-오산간 고속화도로(2008년말 예정) 등 서울을 비롯 전국 어디든 이동이 용이하다. 또한, 동탄신도시, 병점복합타운, 오산세교신도시와 맞닿아 있어 신도시의 기반시설을 모두 공유할 수 있다.

단지내 초등학교(양산초) 신설과 4천2백평의 근린공원은 쾌적한 거주환경을 누릴 수 있게 해주며 특히, 1.5개층 높이의 필로티는 수요자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저층, 고층의 장점을 동시에 누리게 해준다.

오산 세마 효성백년가약의 분양가는 중대형(기준층)이 3.3㎡당 850만원선으로 인근 동탄신도시의 아파트 시세가 3.3㎡당 1400만원, 병점역 주변 아파트는 3.3㎡당 1000만원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저렴한 편이며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지 않아 계약 직후 전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