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 시대에 더욱 빛나는

e-편한세상의 에너지 절약 노하우!

최근 고유가와 원자재가격 상승으로 소비자물가가 급등하면서 에너지 절감형 가전제품들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단순히 자동차 연비 향상 뿐만 아니라 아파트에 사용되는 에너지 절약까지 ‘에너지 절감형’ 상품에 대한 수요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

14일 오픈 예정인 대림산업 용산신계 e-편한세상에서는 에너지 소비량을 최소할 수 있는 노하우가 모두 담겨있다.

발코니 확장 시 거실에는 3중 유리창호로 여름철에는 외부의 더운 공기를 차단하고 실내 냉방을 유지할 수 있으며, 겨울에는 외부의 찬 공기를 차단하고 실내 난방을 유지할 수 있다. 이 3중 유리창은 협력업체인 이건창호가 대림산업에서 특허를 받아, e-편한세상 아파트에만 적용 설치된다.

소형 열 병합 시스템도 적용한다. 사용 전기의 일부를 자체 발전하고, 배열회수를 통한 급탕 공급과 각 실별 온도제어 시스템 등을 적용하여 사용하지 않는 방은 손쉽게 난방을 차단하여 실용성과 함께 에너지 절약을 책임진다.

또한 세대 내 고효율 램프를 적용한다. 고유가 시대에 대비한 발열과 전기 소모량이 많은 기존 할로겐 등을 LED램프로 교체하여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 할 예정이다. 단지 전체 보안등은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적용하여 전기소모량을 절감 시켰다.

앞서 대림산업은 2005년 표준 주택 대비 에너지를 20 ~ 30% 절약할 수 있는 ‘3L하우스’를 용인에 설립하였고, 지난 7월 ‘친환경,저에너지 비젼선포식’으로‘ e-편한세상 에너지 제로 플랜’을 대외적으로 천명하는 등 친환경 저에너지 분야의 기술을 지속적으로 축척해왔다.

대림산업 김종인 대표이사는‘친환경,저에너지 비젼선포식’에서“고유가 극복과 세계기후변화협약에 대한 대처가 시급한 만큼, 에너지 절감 기술적용은 향후 공동주택 건립의 나아가야 할 방향이며 여기에 발맞춘 지속적인 연구 개발은 국가적 에너지절약 노력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용산신계e-편한 세상’의 모델하우스는 서울역 12번 출구 방향 약 300미터 지점 갑을 빌딩 옆에서 11월 14일 오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