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지석역 임광그대家 분양가 파격 인하

 수도권 최고 인기지역이면서 고분양가 논란에 휩싸이던 용인에서 분양가격을 파격적으로 인하한 단지가 나왔다.  용인지석역 임광그대家는 143.57㎡(구 43평형)을 당초분양가 대비 9,900만원,  161.29㎡(구 48평형)는 9천700만원 최상층은 최고 1억 800만원 인하 하여 분양중이다. 인근 동백지구시세보다 낮게 책정했다. 물론 기존 계약자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용인지석역 임광그대家는 임광토건이 용인권 특급입지에 심혈을 기울이는 사업지로서 인근 아파트에서 볼 수 없는 차별화된 단지시설을 선보이고 있다.  산책로, 어린이 공원 등의 단지내 조경시설 외에 단지에 바로 붙어있는 대규모 기부체납공원을 통하여 입주민들의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을 책임진다. 그 외 실외 골프퍼팅장, 헬스장,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동호회실, 도서관 등 다수의 커뮤니티 시설은 용인內 최고의 단지시설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분양가 인하가 단지의 품질을 떨어뜨릴 것 이라는 우려와 달리 지석역과 직접연결 되는 오버브릿지를 추가 하는등 부대복리시설과 단지환경은 오히려 품격을 높였다. 다만 확장형으로서 3,000만원에 달하는 호화스럽던 옵션품목들을 제거 실속형으로 교체하였으며 확장은 분양가에 포함시켰다.

    임광토건의 가격 인하는  첫째, 임광토건의 재무구조 건전성에 있다. 금융권 최상위의 신용등급을 확보하고 있어서 현재건설사들이 겪고 있는 자금난에서 벗어나 있으며, 풍부한 자금력이 있어서 오히려 가능하다.

   둘째, 회사의 경영마인드의 차이다. 당사업지는 현재 시장여건에 따른 어려움은 있지만 사업진행에는 막힘이 없다. 어려운 경제여건과 부동산시장의 주택가격하락에 따른 고객과의 고통분담차원에서 막대한 손실을 감수 하는 것이다.  

    용인경전철과 분당선 연장선의 개통은 상하동 일대 교통망의 체계를 변화시킨다. 상하동 일대는 국내 최초로 개통되는 용인경전철 지석역의 역세권이어서 신분당선 개통시 강남역을 30분대에 진입할 수 있다. 주변 광역도로망도 잇따라 신설 및 확장된다. 우선 수도권 남부 및 용인의 메인 도로인 42번국도가 확장될 예정이고, 신갈사거리의 정체를 해결하기 위한 신갈우회도로도 착공을 앞두고 있다. 또한 동백~마성IC를 잇는 4km 연결도로도 조만간 착공돼 영동고속도로 이용이 보다 수월해질 전망이다. 서울 강남에서 출발해 용인~광교~동탄을 지나 오산까지 연결되는 서울~용인고속도로도 2009년 개통될 예정이다.

   용인 지석역 임광그대家는 죽전 이후 용인권 최대규모의 택지지구인 동백지구와 구갈3지구의 중간에 위치하여 동백지구와 구갈3지구의 생활편의시설 및 뛰어난 학군을 모두 누릴 수 있다.

   선착순 동 호수 지정 계약중이며 중도금 전액 이자후불제로서 계약금만 5%만 있으면 입주시 까지 자금걱정은 안해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