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정책 수혜로 강북 부동산 상승 이끌듯

최근 돈암동 투자가치 급부상

규제 완화로 강북 부동산의 가치는 상승될 것

세계 자본주의 시장경제의 위기상황 및 국내의 전반적인 경기 침체 속의 부동산에서 비교적 상황이 나아지는 곳이 있다. 바로 서울 강북지역이다.

전문가들은 정부의 금리 인하, 투기지역 해제 등 경제 및 부동산 활성화 정책에 따라 이럴 때일수록 부동산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지적한다. 즉 불안 심리에 사로잡혀 부정적인 사고의 틀에 갖히기 보다는 냉철한 시각에서 상황을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또한 국제 금융 위기가 적정선에서 봉합된다는 조건 하에서 정부의 완화정책이 2009년 상반기에 거래 활성화 및 상승의 불쏘시개 역할을 할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강북지역 부동산의 가치가 상승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강북 뉴타운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부동산 완화 정책으로 투자처를 찾지 못하고 떠도는 자금이 강북 지역에 몰릴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전문가에 따르면 강북지역의 상승은 재건축/재개발 및 뉴타운 사업 때문이라고 보면 된다며 앞으로 재건축/재개발, 뉴타운 사업이 계속 추진되는 한 급등은 아니라도 꾸준히 집값은 오르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즉 강북은 뉴타운 개발사업, 용산 및 뚝섬 등 대규모 개발사업 등으로 기반시설이 잘 갖춰지고 체계적인 도시개발이 완료되는 순간, 그 가치는 몇배로 상승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높은 투자가치가 예상된다는 의견이다.

돈암동은 재개발, 재건축의 제1수혜지

특히, 돈암동 일대는 강북지역에서도 투자처로서 가장 돋보이는 곳 중의 하나다.

먼저 길음 및 미아뉴타운과 인접, 그 생활 인프라는 물론 개발 프리미엄을 공유하는 곳이어서 그 가치는 오히려 길음, 미아 이상일수도 있다는 시각도 있다.

또한 약 2,000여세대의 돈암, 정릉 재개발/재건축 지구의 개발혜택을 누리는 지역이자 인근의 1만여 초대형 주거타운의 중심에서 그 높은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는 투자명품 지역이라고 볼 수 있다.

돈암동을 대표하는 고품격 주거명작-돈암 코아루 더 클래식 분양

한국토지신탁이 서울 성북구 돈암동에 ‘돈암 코아루 더 클래식’ 총 192세대를 분양한다. 109.83㎡(64세대), 110.61㎡(32세대), 153.58㎡(32세대), 160.52㎡(31세대), 173.05㎡(33세대)로 구성되는 아파트로 길음, 미아 뉴타운보다 앞에서 광화문, 종로 등 서울 도심을 더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돈암 재건축/재개발의 중심으로서 그 미래가치를 통해 높은 개발 프리미엄을 가장 높게 누릴 수 있다는 점이 돋보인다.

2013년 완공 예정인 우이~신설 경전철 아리랑고개역과 기존 4호선의 성신여대입구역을 함께 누리는 더블역세권이라는 점 등 교통환경에서도 큰 강점을 갖고 있다.

이에 따라 돈암 코아루 더 클래식은 투자가치 및 주거가치 등 모든 면에서 이 지역을 대표하는 또 하나의 고품격 주거명작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