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군, 조망권, 마감재까지 모두 갖춘

‘포항 우현지구 금호어울림’ 현장 방문객 급증

12월 입주를 앞두고 현장을 오픈한 포항 우현지구 금호어울림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포항 최고의 학군을 자랑하는 우현택지개발지구에 자리한 금호 어울림은 주변이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바다가 보이는 뛰어난 단지 조망과 세련된 외관으로 방문객들의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추가 인테리어가 필요 없는 최고의 마감 수준과 포항시 최초로 적용한 엘리베이터 콜 버튼, 급배기 시스템 등도 멋과 기능 면에서 소비자들을 만족시키기에 충분하다.  

총 449세대를 분양한 우현지구 금호어울림은 3.3㎡당 589만원의 합리적인 분양가를 자랑한다. 타 아파트보다 3.3㎡당 38만원 ~ 96만원이 저렴하다. 계약금 1천만원, 중도금 전액무이자, 6층 이하 샷시 무상지원, 일부 세대 확장비 지원 등의 실질적인 혜택도 주어진다.

금호건설 문석주 지부장은 "사전점검 전 아파트 내부마감 자재 등을 일반인에게 공개하는 것은 금호건설만의 자신감입니다. 타 아파트들이 공기 지연 등으로 인해 민원이 발생하고 있는 것과 달리 금호 어울림은 이미 100% 공사를 마침으로써 입주예정자들에게 더욱 신뢰를 주고 있다"고 말했다.

내년 6월까지 등기를 완료하는 세대에 대해서는 취ㆍ등록세 50% 감면의 혜택도 주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