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농주상복합『부영 베리홈』관심 증가

남양주 지금 도농지구 뉴타운 지정에 따라

남양주 도농에 위치한 주상복합아파트『부영 베리홈』이 새로운 주거투자지로 각광받고 있다. 서울 접근성이 뛰어난 데다 신도시와 뉴타운 개발 계획이 잇따라 발표되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도농지구는 지난 6월 경기도로부터 주거환경 개선과 도시의 균형발전을 도모한다는 목적으로 뉴타운 개발 지구(60만㎡)로 지정됐다.

또한 지금동 일대 개발제한구역 200만㎡가 시청 등 행정타운과 아파트 단지, 지식․정보산업단지 등이 들어서는 복합단지로 개발될 예정 이며, 인근 가운택지개발지구 50만㎡도 2008년 8월부터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어서 모두 합하면 310만㎡(94만평)의 대단위 주거단지가 만들어진다.

뿐만 아니라 경춘선 복선전철화(2009년)와 지하철 8호선 연장 별내선(2013년), 중앙선 덕소~팔당 구간(2007년 12월), 제2외곽순환도로 건설, 암사대교(2010년), 서울~춘천 고속도로(2008년)가 개통되면 서울 도심권으로의 이동이 편리해 남양주가 수도권의 핵심축으로 급부상 할 전망이다.

이러한 개발 호재 탓인지 남양주 도농동에 분양중인 주상복합아파트『부영 베리홈』에 대한 분양문의가 늘어나고 있다.

지하 4층, 지상 15~18층 총 4개동 규모에 176㎡ 364세대로 구성된『부영 베리홈』은 지역 내 최초의 주상복합아파트로서 전철 1호선 도농역이 구내에 위치하여 이 지역 랜드마크로 급부상하고 있다. 강북강변로, 올림픽대로 등을 통해 강남까지 15분이면 접근 가능하고, 배후에 6,000여세대의 대단지 아파트와 초∙중∙고교 및 대학교 등 교육시설, 각종 관공서, 생활편의시설, 휴양지 및 레저시설 등이 인접해 있어 미래가치가 탁월하다.

분양가는 3.3㎡당 1,480만원에 분양하고 있으며, 분양금액의 60%만으로도 입주가 가능하다. 잔금 40%는 할부로 납부 하면 된다. 특히 입주자를 배려하여 발코니 확장을 무료로 시공해 주고 있다.

『부영 베리홈』주상복합건물 지하 1층에는 매장면적 1만890㎡(3,300평) 규모를 갖춘 이마트 도농점이 영업 중이고, 국민의 건강증진과 여가 중심으로 변해가는 현대인의 새로운 추세에 부응하고자 초대형 스포츠센터인『애시앙』을 개관하였다. 애시상 스포츠센터는 헬스, 골프, 수영, 요가, 에어로빅, 대형 사우나 등이 한데 어우러진 종합체육시설로 구리․남양주시를 통틀어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초현대식 첨단시설과 최상의 서비스까지 두루 갖추고 있다. 『부영 베리홈』입주자들은 쇼핑, 주거, 운동을 한꺼번에 누릴 수 있는 원스탑라이프가 가능하게 됐다.

‘베리홈’ 계약자는 애시앙 스포츠센터 특별회원권 및 제주 부영CC 그린피 무료이용권을 제공받을 수 있어 아파트 계약만으로 스포츠센터와 골프장 이용 특혜를 한꺼번에 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