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기 신도시 동탄신도시에서 “국내 최대규모의 타운하우스村” 이 조성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6만 4천여평 규모의 타운하우스村은 동탄신도시 內 중대형 아파트 단지와 특목고, 초,중,고교가 인접하고 단지 뒤쪽은 공원이 감싸고 있어 “도시 속의 초록도시”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보인다.

동탄 타운하우스는 ▲대우건설 139㎡~222㎡ 총 99세대 ▲청도건설 224㎡~257㎡ 총 49세대 ▲영동건설 265㎡~302㎡ 총 40세대 ▲롯데건설 256㎡~312㎡ 총 34세대 ▲중앙디자인 · 자드건설 202㎡~263㎡ 총 25세대로 총 247세대가 지난 6월부터 분양중에 있다.

사업지는 동탄 메타폴리스를 중심으로 남쪽(차로 5분거리)으로 타운하우스 부지는 21만㎡ 규모이며, 블록을 둘러싼 녹지면적까지 합하면 약 33만㎡의 대규모 타운하우스村으로 형성될 예정이다. 사업지 남측으로는 근린공원(산책로, 체육시설), 어린이공원, 탄요공원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경관녹지 및 완충녹지 등은 신도시내 타운하우스만의 장점들을 충분히 가지고 있다.

이 사업지는 국내 최대규모의 타운하우스村이 형성되는 곳으로, 신도시 안에 형성되기 때문에 편익시설 및 교통환경이 좋고,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실수요자들이 주목해 볼 만 하다. 또한 타운하우스는 아파트보다 용적률이 낮아 쾌적하고 주택에 딸린 대지지분이 많은 것도 장점으로 손꼽힌다. 다만, 기존의 타운하우스의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던 부분으로 단지 가구수가 작아 아파트보다 거래가 활발하지 못해 환금성이 다소 떨어진다는 단점들이 지적되어 왔다. 하지만, 신도시 내에 대규모로 형성되는 이번 사업지는 신도시의 편리한 생활여건들을 누릴 수 있고 거래가 활발하여 환금성 부분도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메타폴리스 등 중심상업시설과 대형마트 및 공공기관 등 차로 5분거리 내 생활권역으로 매우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전세대 모두 “단독주택형 타운하우스” 로 조성되어 타운하우스의 정통성을 갖춘 최고급 설계 및 인테리어로 구성될 예정이다. 단지별로 단지內에 커뮤니티시설(골프연습장, 휘트니스센터, 게스트하우스등)들은 기본으로 들어서며, 맞춤형 주택으로 다양한 시스템을 접목시킬 수 있다.

교통환경을 살펴보면, 경부고속도로에서 동탄신도시로 바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난해 말 기흥IC가 남쪽으로 이동 개통 하였으며, 서울양재-용인간 고속도로와 봉담-동탄간 고속도로가 내년하반기 개통예정에 있다. 현재, 지하철1호선 병점역과 세마역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삼성반도체, 화성지방산업단지가 인근에 위치하여 신도시 자족기반이 확보되어 있고, 단지 내에는 초중고교 및 특목고가 설립되어 교육환경 및 여건이 매우 뛰어나다. 또한  중심반경 10㎞권내에 경희대, 아주대, 수원대, 경기대, 협성대 등 다수의 대학이 위치하여 교육시설도 풍부한 편이다.

분양가는 3.3㎡당 1,600만원 ~ 2,000만원선으로 예상되며,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받지 않아 등기 후 매매가 가능하다.

사업지 현장에 통합 홍보관과 각사별 개별 샘플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