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수도권 발 부동산 열기에

       지방 부동산도 들썩

  - 미분양 물량 급속히 소진 되는 등 관심 고조

신도시 호재 등으로 서울과 수도권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는 가운데 지방 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 또한 고조되고 있다. 주택경기 하강에다 공급 과잉 등으로 가라앉았던 지방 아파트 분양시장이 되살아 나고 있는 것. 청약 경쟁률이 높아지고 계약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으며 미분양 물량도 급속히 소진되고 있다.  

부동산 정보업체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미분양 물량이 7개월만에 감소세를 보이는 가운데 특히, 미분양 적체가 심했던 경남, 호남권의 미분양 분이 눈에 띄게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대림산업 계열 (주)삼호가 전남 광양시 광양읍에서 미분양 물량에 대해 추가 계약을 하고 있는 광양 칠성 e-편한세상의 경우 추석 연후 직후 매수세가 몰리면서 계약율이 크게 올랐다고 한다.

광양칠성 e-편한세상은 남해고속도로 광양IC와 2번국도를 이용 동광양 및 순천 등 인근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며, 또한 여수 국제공항까지 차량을 이용한 접근성이 양호하다.  2010년까지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개발 1단계에 맞추어서, 전주-광양간 고속도로가 완성이 되고, 경전선 및 전라선 복선화계획이 완료가 되는 시점에는 시내외의 교통 환경은 국제도시로의 명성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컨부두와 광양항을 잇는 다수의 간선도로망이 2007년이면 정비가 완료되어, 지금보다 훨씬 편리한 교통 환경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칠성초교, 광양중고, 광양여중고 등이 단지주변에 있으며, 광양지역이 농어촌 특별전형지역으로 대학특례진학이 가능한 지역이다. 단지인근에 경제자유구역청, 교육청, 문화예술회관 등의 행정기관과 문화시설이 위치해 있고  서천체육공원과 서산 등산로 등 광양지역내 거의 유일한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어 지역 내에서는 고급친환경 청정주거지로 이미 인식되어 있다.

입주민의 동선확보를 위해 필로티 설계를 채택하였고, 발코니 확장형이 지역에서는 최초로 적용된다. 채광과 통풍을 고려하여 전평형을 남동 및 남서로 배치를 하였고 건설업계 최초로 미술저작권을 획득한 입면특화디자인(미술저작권 제C-2005-00181호)을 적용하여 대도시의 고품격 입면 계획인 탑상형 구조를 조화롭게 배치하였다. 앞으로 지역의 주거패턴을 변화시킬 것으로 예상이 되며 고품격 주거문화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었다고 할 수 있다.

입주민의 건강생활을 위한 단지 내 주민공동시설인 헬스클럽, 실내 골프연습장이 구비되고 생활편의 도모를 위해 문고 및 보육시설 등이 마련될 예정에 있다. 단지 안에 자연을 담은 친환경 공간으로 어귀광장, 향기광장,  숲마루 광장과 같은  테마가 있는 다양한 주민 휴식공간을 계획해 두어 입주민들의 건강한 생활과 주거만족도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세대내는 고급마감재를 채택하고, 외부에서 유무선으로 가스밸브 및 조명, 난방 등의 제어가 가능한 홈네트워크 시스템이 도입될 예정이다.

광양칠성 e-편한세상은 지하 1층 지상 17층~20층 5개동 423세대 및 부대복리시설로 구성되며, 평형 및 공급세대수는 33평형 267세대, 45평형 156세대로 이루어진다.

입주시기는 2008년 11월경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광양읍 부영아파트 옆, 광양소방파출소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 061 - 7620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