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청수지구, 평택 청북지구등 지방부동산 청약시장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청약 접수한 ‘공주신금 우남퍼스트빌은 임대 전평형 마감, 일반분양분도 5개타입이 마감되어 이례적으로 순항을 하고 있다.

청약이전부터 인기를 끌던 임대분양은 86.1947㎡은 1.56대 1(2순위 마감), 86.7692㎡ 14.75대1(3순위 마감), 88.3454㎡ 2.41대 1(1순위 마감), 88.9234㎡ 2대 1(2순위 마감) 등 163가구 모집에 275명이 몰렸다.

또한 일반분양분은 112.04㎡ 1.33대 1, 113.57㎡ 1대 1, 127㎡ 2.39대 1, 183㎡ 1대1 112.041㎡ 1.33대1로 마감되는 등 일부평형대를 제외하고 마감되었다.

이러한 청약결과에서 선전을 하게된 이유에 대해 우남건설 허재석 본부장은 “ 중소형 위주 평형구성, 약6개월간의 꾸준한 홍보 , 저렴한 분양가 , 품질 업그레이드 서비스, 신금지구의 입지,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 등 회사의 수익성보다는 철저하게 고객의 입장에서 사업을 준비하고 추진한 결과라고 해석된다” 라고 말했다. 이러한 추세라면 1~2개월 이내로 분양완료가 되어질 것이라고 회사 및 업계 관계자들은 예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