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7일 공주 신관동에 오픈한 공주신금 우남퍼스트빌 모델하우스에 주말내내 장마비가 내리고 흐린 가운데도 주말 3일 동안 12,000여명이 다녀갔다. 지난 2007년 3월이후 신규분양이 없었던 관계로 공주시민들의 관심과 호흥이 수도권 못지 않은 반응을 보여 상담석에서 상담을 받은 인원들도 1,000여명을 넘는 등 내집마련에 대한 많은 반응이 보였다.

특히 임대주택으로 공급된 86㎡ 4개타입과 복층으로 이뤄진 펜터하우스 183㎡,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된 112㎡에 많은 관심과 상담이 이뤄졌다.

“ 지상에 차가 없고, 공원이 넓고 그리고 1층에 세대가 없는게 너무 좋다.”
“ 헬스장, GX룸, 골프연습장 등 주민운동시설이 많고, 넓어서 괜찮다”
“ 86㎡의 임대주택이 너무 넓게 빠져서 마음에 든다, 가격도 부담이 없다.”
등 공주 시민들의 반응 또한 너무 뜨거웠다는 게 우남건설 관계자의 설명이다.
우남퍼스트빌은 공주 최초 분양가 상한제에 적용되는 아파트로 7월2일부터 1순위 청약을 받는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5%이며,  2 ~ 4층세대 계약자들에게 분양가 할인 및 확장비용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임대주택은 보증금 6,000만원,월임대료 15만원이며,확장비용은 별도로 없다.  112~114㎡(전용85㎡ 이하)는 3.3㎡당 670만원이며 확장비용은 850만원이다. 2~4층은 확장비용은 회사에서 부담하는 조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