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이후 부동산 시장의 규제완화에 대한 속도가 붙으면서 지방 분양시장에 숨통이 틜 전망이다. 현재 공공택지 내 분양 아파트는 전용면적 85㎡ 미만은 5년, 이상이며 3년 간 전매가 제한되어 있는데 지방 공공택지 분양 아파트의 전매제한을 1년으로 줄이는 방안이 관계부처 의견조회 및 입법예고 등을 거쳐 추진되고 있다. 특히 가시화가 예상되는 세제관련 규제로서 취득, 등록세율을 현행 2%에서 1%로 내리는 방안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종부세 기준 상향 조정될 예정으로 지방 분양 시장에 숨통이 튈 것으로 예상된다.

각종 규제 완화에 대한 기대심리가 높아지면서 지방 부동산 시장에 서서히 기지개를 켜고 있다. 특히 대형 개발 호재가 산재해 있는 대구시 동구 지역의 경우 매수 심리가 쌓여 있어 정책 시행 이후 대기수요가 실 수요로 바로 전환될 수 있는 전망이 높다. 뿐만 아니라 올해 상반기 대구 지역 신규 분양 예정단지는 9개 단지 6천여세대로 북구에 집중되어 있어 동구 지역에 신규 분양 예정 단지가 전무하다. 또한 규제완화에 대한 기대감에 더해 분양가 상한제와 원자재값 상승 영향 등으로 올 하반기부터 분양 물량은 줄어들기 시작하면서 분양가의 상승요인이 발생하는 점에서 실수요자들의 아파트 구매 시점을 촉진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시장 규제책 완화에 따른 기대감 상승과 함께 하반기부터 신규 공급이 축소될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이 되기 때문에 실 수요자들의 미분양 단지의 ‘옥석고르기’가 재편될 것으로 보인다.

  동구지역은 2011년 세계육상대회를 통해 그동안 ‘저평가’된 곳에서 향후 블루칩으로 새롭게 떠오르면서 대대적인 변모가 예상되는 곳이다. 동구 지역은 초대형 개발호재를 가지고 있다. 먼저 율하지구에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선수촌 및 미디어촌을 공급하며 그 주변으로 19만㎡의 체육공원이 조성되어 주변 주거 쾌적도가 한층 더 높아질 전망이다. 또한 신서동 일원이 혁신도시로 지정되어 대규모 신도시가 조성되며 12개 공공기관이 이전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팔공산 밑 봉무동 지역에는 117만 6천㎡ 규모의 복합신도시인 이시아폴리스가 건설될 계획이다. 동대구역에는 환승센터 개발을 통해 대중교통이 연계한 원 포인트 환승이 가능한 신개념 교통시스템이 건설된다. 또한 최근 대구 지역 발전의 큰 장애물이었던 K2비행장의 이전 논의가 가시화 되고 있다.

대구 혁신도시 건설 예정지인 동구 율하 1지구에 율하역 신창 비바패밀리는 115㎡ 단일 평형으로 지하 2층~지상 13/15층, 20 개동 총 902세대 대단지로 조성되고 있다. 율하지구에서 대단지로는 처음으로 공급되는 율하역 신창 비바패밀리는 탁월한 입지와 개발요소를 지닌 랜드마크 주거단지로서 2011년 세계육상대회 이후 미래형 친환경 주거단지로 탈바꿈할 율하지구의 대표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율하 신창 비바패밀리는 신창건설이 대구 지역에 처음으로 공급하는 단지로서 비바패밀리 사상 최고의 역작을 공급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단지이다. 단지 설계를 리조트형으로 설계해 사계절 내내 이용이 가능한 인공아이스링크(썰매장)와 이국적 정취의 야외풀장 등 파격적인 부대시설을 단지 내부에 조정한다. 주장공간을 모두 지하로 배치하고 지상에는 생태공원, 야외벽천, 갤러리 파크 등을 설계해 친환경 로하스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단지 내에 조깅과 산책길로 활용이 가능한 칼로리트랙과 자전거 및 조깅을 즐길 수 있는 다이내믹트랙, 야외에서 간단한 게임을 즐길 수 잇는 다목적 운동공간이 마련되며 별도의 클럽하우스 총 3개 건물에는 5레인 특급 수영장,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등의 건강시설과 독서실, 보육공간, 실버존, 휴게실이 들어선다.

생활 편의 시설로는 현재 단지 인근으로 이마트 반야월점, 홈에버 동촌점이 현재 영업 중이며 율하 1 지구내에 롯데마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율하지구 제2근린공원 안에 대형 안심도서관이 2009년 개관을 목표로 착공될 예정이다. 정동고, 대구동부고에 인접해 수성학군에 속해 있으며 지구 내에 유치원을 포함하여 초, 중학교 등 4개교가 신설될 예정으로 향후 최고의 교육환경이 갖춰질 전망이다.

율하1지구는 지하철1호선 율하역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 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으며, 단지 북쪽과 동쪽이 안심로와 범안로를 끼고 있어 시내외 이동이 편리하다. 특히 특히 범안로는 수성구와 직통으로 연결되며, 추후 동구 혁신도시와 수성구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고모단지(외국의료기관단지)와의 거리가 현장에서 반경 1km로써 향후 지역내 중요한 관문으로 입지적 가치를 훨씬 높일 것으로 기대되며 동대구 IC를 이용한 시외로의 이동 역시 수월하다.

율하역 신창 비바패밀리는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는 단지 임에도 사상 최고의 역작을 공급하겠다는 신창건설의 각오가 반영되어 특급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단지로서 계약금 500만원에 중도금 무이자(1년) 제공 및 붙박이장 무료시공(확장공사 선택세대, 안방기준)의 파격적인 분양 조건으로 실수요자들을 관심을 끌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각산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재 성황리 분양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