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 년간 광주 지역의 분양시장은 중대형 아파트 상품 위주로 공급되었다. 여기에 정부의 부동산 규제책으로 매수 기피 현상이 두드러지면서 매수 수요가 대거 전세로 옮겨가면서 상대적으로 중소형 평형 전셋집 품귀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시작된 국지적 중소평형 전세 난은 점차 확산되면서 전세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와 같은 중소형 아파트 품귀의 시점에서, 대림산업은 오는 4월 25일 광천동 일대에 1,096세대 대규모 아파트 단지를 분양한다고 밝혀 이목을 끌고 있다. ‘광주 광천 e-편한세상’은 142㎡(292세대), 164㎡(168세대), 194㎡(108세대)의 중대형 평형과 더불어 111㎡의 중소형 평형은 528세대가 공급될 예정으로, 전 공급세대의 50%에 가까운 비중을 차지할 정도로 많은 중소형 공급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에 따라, ‘광주 광천 e-편한세상’에 중소형 아파트 공급을 기다리는 대기수요자들이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광주 광천 e-편한세상’은 유스퀘어(광주종합버스터미널)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어, 다양한 문화, 예술 시설이 용이하며, 인근에 E 마트, 현대 백화점이 있어 주거, 쇼핑, 문화가 한곳에서 어우러지는 원스톱 리빙 라이프가 가능하다.

더욱이 교통의 요지로 단지 앞에 정치하는 다양한 버스 노선을 통해 광주 전 지역으로 이동이 용이하며, 바로 앞에는 16차선의 기아로가 인접해 있어 전남권까지 아우르는 광주 교통의 핵심지이다.

‘광주 광천 e-편한세상’은 단지 내 25,372㎡의 조경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전 주동 1층 필로피 설계를 통해 입주민들의 편의성과 단지 개방감을 높였다. 도심 내 주거 편의성과 더불어 단지 내 조경시설을 극대화함으로써 쾌적한 도심 주거가 가능하다.

4월 25일 오픈 예정인 ‘광주 광천 e- 편한세상’의 모델하우스는 사업지인 유스퀘어(광주종합버스터미널)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