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은 4월중 울산시 중구 유곡동 181번지 일대에‘유곡 e-편한세상’651세대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2층 지상18~25층, 총 10개동으로 이루어지며, ▲108㎡(32평형) 302가구 ▲161㎡(48평형) 168가구를 비롯한 108-199㎡(구32-60평형) 6개 평면으로 구성된다. 이 중 국민주택규모(전용면적 85㎡이하)가 52.5%를 차지하여 중소형 수요층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 울산의 미래, 혁신도시와 인접한 대단위 신흥주거밸트
‘유곡e-편한세상’은 개발계획이 진행중인 약 84만평 규모의 우정지구 혁신도시와 인접해 개발호재가 풍부한 지역이다. 공기업 유치와 인구유입, 상권형성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리는 혁신도시는 도시외곽이 아닌 중구 도심에 입지하여 접근 성이 뛰어나고 산학연계에 유리해 새로운 중구의 발전이 기대된다. 또한 인근지역에 고급브랜드로 구성된 2,382세대의 대단위 주거 밸트가 형성되어 중구의 신흥 주거타운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최초, 최초, 최초 대명사’e-편한세상
대림산업은 2000년 2월 국내 최초의 브랜드 아파트인‘e-편한세상’을 탄생시켰으며 2003년초 업계 최초로‘오렌지서비스’라는 입주고객 대만족 서비스를 시작했다. 오렌지 서비스는 세대내부 크린서비스, 단지조경 관리서비스로서 입주 1년차부터 3년간 무료로 시행하는 고객만족서비스다. 이어 2005년 12월에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에너지 고효율화 공동주택’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또한 대림산업은 2005년 9월 업계 최초로 아파트 입면디자인의 미술저작권을 획득해 업계에 디자인 저작권 경쟁의 불을 지피는가 하면, 2006년 6월 판교 e-편한세상부터는 국내 최초로 자연과 한국적인 멋 그리고 실용성을 중시, 실제 사는 사람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인테리어 디자인을 선보여 주목을 받기도 했다.

▶ 꼼꼼한 소비자는 사는 곳부터 다르다
한정된 아파트 공간의 효율적 사용 방안은 아파트 입주자들모두의 고민이다. 그 동안의 확장형 평면들은 기존 평면에 단순한 발코니 확장으로 침실, 거실 등의 길이만 길어져, 비대칭적 평면으로늘어나는 면적에 비해 효율성이 떨어져 입주자들의 큰 호응을 얻지 못했다. 울산에 첫선을 보이는 혁신도시 앞‘유곡 e-편한세상’은 장식적인 요소보다는 주거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실용적인 평면을 채택하였다. 품질과 실용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e-편한세상의 철학에 따라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한 최적화된 공간을 만들어냈다. 더욱이 ‘유곡 e-편한세상’은 기존 의 타 아파트보다도 10cm가 더 높은 2.4m 천정고 적용 및 발코니 확장으로 늘어난 공간에 수납장을 설치함으로써 수납공간을 극대화, 공간의 실용성을 강조하였다. e-편한세상은 자연친화적이면서도 한국적인 디자인을 추구한다. 우리의 정서적인 측면 즉 한국인의 문화를 담은 인테리어 컨셉을 통해 한국적인 정서를 연출하는 것이다.

▶ 아름다운 아파트단지 유곡e-편한세상
‘유곡e-편한세상’의 단지계획도 남다르다. 녹지율 35%의 푸르른 지상공간과 옥상 녹화공간이 실개천, 생태연못, 숲속 초화원 등과 만나 친환경단지로 완성된다. 또한 주민 커뮤니티센터와 연계된 중앙광장, 동과 동 사이에 마련된 쉼터를 통해 활발한 커뮤니티 문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였다. 입주민들의 건강한 삶과 풍요로운 여가를 위해 헬스클럽, 실내 골프연습장, GX룸 등이 설치되며 주민운동시설과 휴게쉼터 등을 조성하여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한 남저북고의 레벨차를 활용하여 단지배치를 하였으며 북부순환로와 접하는 면이 적어 소음영향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2007년 디자인마케팅대상, 2006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1위, 2006년 아파트 가격 상승률 1위를 차지하면서 또 한번 e-편한세상의 브랜드가치를 입증시켰다. 가장 높은 프리미엄과 예술적인 외관의 명품아파트, 최상의 고객만족을 선사하는 e-편한세상의 가치는 울산에서도 계속될 전망이다.

보다 많은 관련 자료는 홈페이지 www.daelim-apt.co.kr에서 볼 수 있다. 현장은 울산시 교육청 남측 맞은편이며, 모델하우스는 남구 달동 목화예식장 인근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