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개한 벚꽃, 귓가를 스치는 산뜻한 봄바람, 어느덧 우리 곁으로 봄이 성큼 다가왔다. 사람들의 가볍고 밝아진 옷차림만큼 각 가정에서도 봄맞이 새 단장이 한창이다. 겨우내 묵은 때와 집안 구석구석의 먼지를 제거하는 주부들의 봄맞이 대청소가 시작되었다. 하지만 막상 어디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주부들의 고민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이런 고민을 덜어주는 희소식이 있으니, 대림산업 e-편한세상에서 진행하는 ‘오렌지 서비스’가 그것이다.
‘오렌지 서비스’는 대림산업에서 ‘e-편한세상’ 입주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입주 후 관리 서비스[청정공간 서비스(세대 내부 크린 서비스), 초록마당 서비스(단지 조경관리 서비스), 오렌지 데이(입주 기념 행사 등)]로써, 2003년에 업계 최초로 도입된 이후 입주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분양을 앞두고 있는 ‘광주 광천 e-편한세상’은 고객 만족도가 높은 ‘오렌지 서비스’를 미리 체험해 보는 체험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사업 설문 응답 고객 및 관심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추첨을 통해 36가구가 선정되었으며, 각 가정을 방문하여 오렌지 서비스 중 일부인 ‘청정공간 서비스’(세대 내 크린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두껍고 무거운 침실 매트리스, 작은 공간이지만 손이 많이 가는 욕실 및 부엌 청소 등 봄맞이 대청소는 생각처럼 쉽지 않은 일이다.
대림산업 e-편한세상의 ‘오렌지 서비스’는 이런 주부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서비스이다. 서비스 직원이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하여 가스렌지 후드의 내•외부 세척 및 후드필터 세척, 침대 매트리스 먼지, 진드기 제거 및 살균 소독, 전등 갓 청소 등 주부들 홀로 진행하기 힘든 부분을 대신 처리해준다. 대림산업은 청정공간 서비스를 통해 서비스 이름처럼 각 가정에 청정한 실내 환경 조성을 조성해 주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했던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창동 정다운씨는 “대림 산업의 ‘오렌지 서비스’를 통해 그 동안 집안 구석구석 자리잡고 있던 묵은 먼지와 때를 제거하니 마음까지도 한결 가벼워 졌다.” 며,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평소 부담스러워 하지 못했던 매트리스 먼지, 진드기 제거와 살균 소독을 통해 침대가 봄볕처럼 보송보송해져서 잠도 잘 온다.”다며 이번 행사의 높은 만족의사를 표현했다. 또한 “e-편한세상에 살면 이런 서비스를 이벤트 행사가 아니라 연차에 따라 정기 서비스로 받을 수 있다는 것이 부럽다”며 오렌지 서비스가 e-편한세상의 큰 매력포인트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렌지 서비스’는 대림산업에서’ e-편한세상’ 입주자들을 대상으로 입주 후 1~3년 차까지 무상으로 제공되는 서비스로, 쾌적한 단지 환경 유지를 위하여 제공되는 세대 내부를 청소해주는 청정공간 서비스와 단지 내 조경관리 서비스인 초록마당 서비스, 외부 유리창을 닦아 주는 맑은하늘 서비스 등이 있다. 이 외에도 대림 산업은 입주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입주 1주년 기념행사, 권역 별 단지 행사 지원, 문화 공연 후원 등 다양한 입주 후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유-스퀘어(광주종합버스터미널) 맞은편에 위치한 ‘광주 광천 e-편한세상’ 모델하우스는 4월 25일 오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