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은 울산시 중구 유곡동 181번지 일대에 ‘유곡 e-편한세상’ 651세대를 4월 18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2층 지상18~25층, 총 10개동으로 이루어지며, ▲108㎡(32평형) 302가구 ▲161㎡(48평형) 168가구를 비롯한 108-199㎡(구32-60평형) 6개 평면으로 구성된다. 이 중 국민주택규모(전용면적 85㎡이하)가 52.5%를 차지하여 중소형 수요층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울산 유곡 e-편한세상은 울산에서 맨 처음 선보이는 e-편한세상이다. 분양하는 지역마다 높은 가치상승으로 가치를 인정받은 e-편한세상은 입주 후 관리서비스로 고객만족도를 높이는 브랜드로 유명하다. 이러한 e-편한세상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울산의 위상에 걸맞게 한발 앞선 주거문화를 이곳에 선보일 계획이라 관심을 끌고 있다.

‘유곡 e-편한세상’은 개발계획이 진행중인 약 84만평 규모의 우정지구 혁신도시와 인접해 개발호재가 풍부한 지역이다. 공기업 유치와 인구유입, 상권형성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리는 혁신도시는 도시외곽이 아닌 중구 도심에 입지하여 접근 성이 뛰어나고 산학연계에 유리해 새로운 중구의 발전이 기대된다. 또한 인근지역에 고급브랜드로 구성된 2,382세대의 대단위 주거밸트가 형성되어 중구의 신흥 주거타운으로 부상할 전망이다.KTX~과학기술대~테크노파크~혁신도시로 이어지는 차세대 성장축 선상에 위치해 미래가치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유곡 e-편한세상’은 공간을 화려하게 치장하기보다 주거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실용적인 평면을 채택하였다. 품질과 실용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e-편한세상은 실제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한 최적화된 공간을 만들어냈다. 더욱이 ‘유곡 e-편한세상’은 기존의 타 아파트보다도 10cm가 높은 2.4m 천정고 적용으로 입체적 공간감 및 발코니 확장으로 늘어난 공간에 수납장을 설치함으로써 극대화된 수납공간을 가져 공간의 실용성을 강조하였다. 단지 내 산책로와 중앙광장, 동간쉼터를 통해 입주민간 커뮤니티 연계가 원활하도록 하였으며 공용시설에는 헬스장, 실내골프연습장, GX룸 등이 구비된다.

보다 많은 관련 자료는 홈페이지 www.daelim-apt.co.kr에서 볼 수 있다. 현장은 울산시 교육청 남측 맞은편이며, 모델하우스는 남구 달동 목화예식장 인근에 위치하며 4월 18일 오픈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