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은 광주광역시 중심 심장부인 옛 송원학원 부지에 1,096세대 대단지 ‘광주 광천 e-편한세상’을 선보인다. 옛 송원학원 부지는 광주 한 가운데에 위치하여 일명 ‘금싸라기 땅’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동안 도심을 활성화시키는 방안으로 개발 압력이 높았던 곳이다.

‘광주 광천 e-편한세상’은 도보로 이용 가능한 거리에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등의 생활편의 시설들이 즐비하다. 단지 앞에는 전국을 연결하는 유-스퀘어(광주종합버스터미널)가 위치해 있고, 광주 전역을 연결하는 버스정류장과, 구도심과 신도심을 연계하는 16차선 대로인 기아로에 맞닿아 있어 사업부지 앞은 광주 교통의 중심역할을 하고 있다.

우수한 교통환경 뿐만 아니라, 무등 경기장, 광주 문화예술회관, 비엔날레 전시관 등이 2km 내에 있어 다양한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으며, 광주어린이대공원, 5.18기념공원 등이 3km이내에 위치하여 여유로운 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2007년 7월 광천동 유스퀘어의 복합문화관 건립사업도 조건부 가결됨에 따라 새로운 문화시설 확충을 기대하고 있다. 복합문화관 내에는 전문 음악홀, 전문 연극 공연장, 미술전시장, 멀티플렉스 영화관 등 문화예술공간으로 조성 될 예정이어서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더욱 더 확대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의 중심에서 모든 인프라를 갖춘 ‘광주 광천 e-편한세상’은 광주의 新주거중심로써 랜드마크 아파트로 변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림산업은 현장부지에 4월 11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