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개금동에 ‘도심형 웰빙아파트’가 등장한다. 롯데기공은 부산진구 개금동 144의 1번지 일대에 ‘개금 롯데인벤스 시티’ 489가구를 3월 중 분양한다.
‘개금 롯데인벤스 시티’는 23~30층 5개동으로 108~165㎡의 4가지 주택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공급면적별 가구 수는 108A㎡ 215가구, 108B㎡ 160가구, 165A㎡ 113가구, 165B㎡ 1가구다.

부산의 중심 서면에 가까운 도심형 아파트 ‘개금 롯데인벤스 시티’는 지하철 2호선 개금역과 동의대역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역세권 아파트이며, 서면과 연결되는 가야대, 동서고가도로, 백양터널, 수정터널 등과 연결되어 있어 도심 및 내외곽 접근성이 매우 편리하다.
‘개금 롯데인벤스 시티’는 직주근접형 도심아파트이다. 부산의 상업·금융의 중심인 서면이 이 아파트에서 직선거리로 3km 정도 떨어져 있고 단지 길건너에는 홈플러스가 위치해 있고, 백병원, 롯데백화점, 밀리오레 등 서면 생활권을 누릴 수 있으며, 인근에는 시민문화회관, 부산진구청, 부산진경찰서 등이 있다. 또한 미군부대가 이전한 뒤 공원으로 개발되는 ‘부산시민공원(하얄리아공원)’이 단지에서 가깝고 수정산과 백양산도 단지 주변에 있어 쾌적함을 더한다.
교육시설로는 가야초·가평초등학교, 가야여중, 가야고·경원고, 동의대·동서대·경남정보대학 등 교육환경이 뛰어나며, 특히 인근 부전동 옛 개성중학교 부지에는 2009년까지 ‘글로벌 빌리지(영어마을)’가 조성돼 글로벌 시대에 딱 맞는 뛰어난 영어교육환경도 누릴 수 있다.
부산의 중심 부산진구는 투기과열지구가 아니므로 계약한 뒤 언제든지 분양권을 팔 수 있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받지 않아, 일정 수준 이상의 주택 품질을 유지할 수 있는게 매력이라고 롯데기공 측은 밝혔다.

롯데기공은 이 아파트를 도심 속 웰빙아파트로 짓겠다는 목표다.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아파트 ‘개금 롯데인벤스 시티’ 는 과학적인 Y자 타워형 설계로 각 세대별 프라이버시 보호와 차별화된 조망이 가능하고, 특히 각 동별 16~22층에 조성된 옥상정원과 자연채광과 도심조망이 가능한 28층 키즈룸 등이 특색이다. 또한 단지 내 연못 등 다양한 공원시설과 커뮤니티 시설, 단지의 쾌적성을 높이는 녹지데크·필로티 등도 갖추어져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