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양개요

한화건설이 7일부터 서울 성동구 뚝섬상업용지 1구역에 233㎡~377㎡의 공동주택 230세대와 극장 및 공연시설, 운동시설 등을 보유한 최고급 주상복합아파트 ‘갤러리아 포레’를 분양한다.

지하7층 ~지상 45층 2개동 규모이며, 지하철 2호선 뚝섬역이 가깝고, 분당선 신성수역(가칭, 2010년 완공예정)이 예정돼 있다. 서울숲주변으로 110층 글로벌비즈니스센터, 뚝섬지구 나룻터, 성수뉴타운, 뚝섬 테크노밸리등 개발호재가 풍부하여, 향후 강남과 용산을 뛰어넘는 입지가 될 전망이다.

‘갤러리아 포레’의 주거 컨셉을 'V.I.P.“('조망(View)·조명(Illumination)·조경(Private landscaping))로 프랑스 대표 건축가 장누벨과 조경분야 전문가인 마시모 교수 등이 참여해 세계적인 격조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뉴욕 센트럴파크 고급 주택가를 모델로 한 갤러리아 포레의 이미지에 걸맞게 고품격의 을 주거의 핵심 3대 요소로 정한 것이다. 고급주택 수요층을 대상으로 하는 명품 주거 공간인 만큼 미적 가치를 최대한 강조하는 공간 디자인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 분양일정 및 문의
‘갤러리아 포레’(233~377㎡, 총 230가구)에 대한 청약을3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일부터 1순위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당첨자 발표는 3월18일, 계약일은 3월25일~27일이다.

문 의: 1600-0089 (갤러리아포레 사전예약자 상담센터)
홈페이지 : www.galleriaforet.co.kr

>> 상품 특장점
- 서울 내 최고의 조망권과 최고급 시설
갤러리아 포레는 뉴욕 맨하탄 센트럴파크 주변의 고급 주택가에 견줄만한 최고의 주거공간으로 건설될 계획이다. 특히 전세대가 남향으로 한강과 서울숲 조망이 확보되어 북향으로 배치된 강남의 한강변 아파트와 비교된다. 거실에서는 3면 조망이 가능해 한강과 서울숲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고, 서울숲 조망이 가능해 마치 자연 속에 있는 듯한 느낌으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스파(Spa)형 욕실도 마련된다. 그리고 4층에 조성되는 옥상정원과 주민커뮤니티시설도 외부 조망이 가능해 부대시설에서도 최고의 조망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입주자에게 최고의 편리성과 쾌적성을 제공하기 위한 시설도 주목할 만 하다. 각 세대는 원활한 환기와 풍부한 자연 채광이 가능하여 쾌적한 실내환경을 갖추도록 하고, 부부를 위한 공간과 자녀를 위한 공간을 분리하여 부부의 프라이버시를 확보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다. 또한 실내에서 자동으로 쓰레기를 이송, 수거하는 최첨단 시스템과 가정 내의 조명, 도어, 냉난방, 가스 등이 연결된 지능형 홈네트워크 시스템이 적용된다. 그리고 총 1,409대의 차량이 주차가 가능한 주차장에는 주차장 방문 시 빈 주차공간을 찾아 헤매지 않고 신속하게 주차할 수 있는 최첨단 주차유도시스템이 도입될 예정이다.

더욱이 비주거시설은 입주민들의 고품격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하여 조성된다. 지하층의 문화시설을 외부로 가시화 시킬 수 있는 대형 아뜨리움(Atrium)은 서울숲을 향한 열린 공간으로 형성되며, 고급문화를 선도하는 아트갤러리와 전시, 문화, 공연, 교육시설 등이 들어서게 된다.

- 세계적 수준의 건축디자이너들에 의한 고품격 디자인
‘갤러리아 포레’는 해외 유명 건축디자이너들의 의해 세계적인 명품 주거공간으로 개발된다. 특히 세계적인 현대건축가 장 누벨(Jean Nouvel)의 내부 디자인은 서울숲과 한강을 향한 조망의 마치 한폭의 그림과 같이 아름답고 독창적인 것으로 주목 받고 있다. 아랍문화원, 아그바타워, 리움미술관 등을 설계한 장 누벨은 전통적 한계를 넘나드는 새로운 건축 스타일로 유명한 프랑스의 대표적 건축가로 알려져 있다.

또한 주거조경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권위자로 꼽히는 이탈리아의 마시모(Massimo Venturi Frriolo) 교수가 디자인하는 조경디자인은 서울숲을 최대한 활용한 친환경 조경 공간을 선보이게 된다.

- 강남을 대체할 최고급 주거지역
뚝섬은 성수대교와 영동대교를 이용하여 강남의 주요 지역인 압구정동과 청담동에 10분내에 도착할 수 있어 강남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그리고 2010년 분당선 연장구간이 개통되면 서울숲역(가칭)에서 청담 갤러리아 백화점과 바로 연결되고 지하철 5개 노선의 환승이 가능한 왕십리 민자역사와도 연결된다. 이에 따라 청담 갤러리아 백화점까지는 5분 내 도달이 가능하며, 업무시설이 집중되어 있는 테헤란로까지는 10분 대 진입이 가능하다. 또한 뚝섬 상업용지 옆 강변북로와 연결되는 4차선 도로가 7차선으로 확장될 예정이어서 강변북로 진출입이 원활해 질 전망이다. 그리고 한강 수상택시를 이용하면 여의도까지 15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

또한 서울 전역의 중학생이 자신이 희망하는 고등학교를 기존 학군과 상관없이 자유롭게 지원할 수 있는 광역학군제가 도입되면 뛰어난 강남 접근성으로 인한 최대 수혜지역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뚝섬 갤러리아 포레는 최고의 조망권 확보와 고품격 주거공간으로 개발될 계획" 이라며 "이는 세계적인 고급 주택가의 상징인 뉴욕 맨하탄 센트럴파크에 견줄만한 최고급 주거공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