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오는 3월초 대구시 동구 신천동 557-1번지 일원에 ‘신천자이’ 702세대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신천자이’는 약 33,437m² 대지에 지하2층~지상 28층 8개동 규모로
▶ 114㎡(34형) 297세대 ▶ 116㎡(35형) 95세대, ▶ 132㎡(39형) 136세대 ▶ 143㎡(43형) 76세대 ▶ 160㎡(48형) 46세대 ▶ 173㎡(52형) 50세대 ▶ 234㎡(70형) 2세대 등 총 702세대를 일반 분양한다.

분양문의 : 053-754-2400

두산동에 위치한 견본주택을 오는 3월 7일 오픈 예정이며, 분양가는 700~900만원대 선이다. 입주는 2010년 5월말 예정이다.

‘신천자이’가 들어서는 신천동 557-1번지 일대는 동구 서남부권으로 동구 중심지와 가장 가까이 위치하고 있고, 향후 인근지역 재개발, 재건축을 통한 新 주거타운 형성에 대한 기대가 높으며, 신암 뉴타운과 동대구역세권 개발지역의 배후 주거 단지로써 주목 받는 지역이다.

교통여건은 주변에 지하철 1호선인 신천역이 도보로 10분이내 거리에 위치해 있고, 대중교통을 통해 다양한 지역으로 이동이 용이하며, 신천동로, 신천대로, 신암로가 바로 인접해 있어 대구 중심가 및 외곽과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또한 칠성시장, 평화시장, 동대구시장과 롯데백화점, 칠성홈플러스, 만촌이마트 등의 쇼핑시설 및 파티마병원, 경대의대병원 등이 근거리에 위치하여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그 외에도, 단지 주변에 동신초, 신암중, 아양중, 청구중.고, 영진전문대, 경북대학교가 인접해 있으며, 신암뉴타운내 고등학교 1곳이 추가 신설 예정으로 교육여건도 우수한 편이다.

‘신천자이’는 장애인 주차장을 제외한 지상주차장의 최소화를 통해 쾌적한 환경을 최대한 확보하였고, "자이"만의 자랑거리인 단지 커뮤니티 시설 "자이안센터"가 설치된다. 또한 첨단 홈 네트워크시스템을 통한 세대간 화상통화, 원격 검침 등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GS건설 이주언 분양소장은, “ ‘신천자이’는 신암뉴타운 개발과 동대구 역세권 개발, 신천 수변공원 활성화 계획, 경부고속철로 재정비사업 등 향후 개발 완료 시 공원, 도로, 교육시설 등 풍부한 주거 인프라를 누리게 됨은 물론, 동대구 역세권 개발의 최대 수혜지역으로써 대구시 도심 내 최대의 중심지로 급부상할 것이며, 실수요 및 투자 양면에서 최고의 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천자이’는2007년 말 대구시 투기과열지구 전면해제로 전매제한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