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건설(대표이사 부회장 沈榮燮)은 뛰어난 입지여건 덕에 매번 강남대체신도시로 거론되는 경기도 광주시 태전동에 선보인 “태전동 우림필유”의 일부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한다고 밝혔다.  

이번 선착순 분양은 요즘 분양시장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175㎡(구, 53평형) ~ 234㎡(구, 71평형) 최상층 펜트하우스 일부와 129㎡(구, 39평형) 잔여세대를 대상으로 하며, 선착순 동호수지정제와 함께 중도금 40% 이자후불제를 실시한다.

경기도 광주 “태전동 우림필유”는 지하2층, 지상 20층 8개동 규모로 지어지며, 공급면적 기준 109㎡(63가구), 129㎡(335가구), 155㎡(67가구), 175㎡(2가구), 211㎡(6가구), 234㎡(2가구) 총 475가구를 공급하는 친환경 고품격 주거단지이다. “태전동 우림필유”분양 당시 가족단위 내방객 5,000여명의 인파가 몰려와 견본주택 앞까지 200M가 넘는 행렬이 형성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경기도 광주는 수도권 광역교통망 확충에 따른 수혜를 직접적으로 입을 것으로 기대되는 지역이다. 먼저 2011년 개통 예정인 성남 ~ 여주 간 복선전철은 성남 판교와 분당 이매동을 거쳐 삼동~광주~곤지암~이천~여주로 이어진다. 따라서 성남 ~ 여주간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판교와 분당신도시 주거축과 연결돼 사실상 판교•분당 생활권이라 볼 수 있어, 광주를 중심으로 수도권 신흥 주거벨트로 각광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남~장호원간 고속화도로(61.3km)는 각 공구별 2011년까지 단계적으로 개통된다. 성남 여수동부터 이천 장호원까지 이어지는 이 도로는 광주시 태전동과 초월읍, 실촌읍 등을 관통해 광주 전역을 서울-분당 생활권으로 만들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