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대표이사 정몽열)은 수도권 남부지역 개발축의 중심인 오산 뉴타운이 시작되는 자리에 오산KCC스위첸 총 408세대를 2008년 1월 11에 분양한다.
인근 동탄신도시 시세 보다 절반수준의 분양가와 분양가 상한제 적용 아파트 보다 저렴하게 분양할 예정이기 때문에 향후 가치 상승이 기대될 뿐만 아니라, 오산시 내에서는 마지막 등기후 전매 가능한 사업지이어서 오산 내 신규아파트를 기대하는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오산KCC스위첸은 지하1층 지상10~21층 7개동 규모로, △108Am² 150세대, △108Bm² 128세대, △112m² 30세대, △140m² 100세대로 구성, 전 세대를 일반분양한다.

동탄신도시와 평화신도시 사이에 오산이 뜬다!
2007년 오산 아파트시장은 유독 뜨거웠다. △수도권 남부지역 개발축의 중심(동탄신도시 ~ 오산뉴타운<오산KCC스위첸> ~ 국제평화신도시) △인접도시 대비 가격 저평가(향후 가격상승 여지 高) △뛰어난 광역교통인프라(서울과 수도권으로의 접근성 好) 등의 풍부한 호재가 있기 때문이었다.
2008년도 오산은 더욱 긍정적이다. 금번 벌음동 일대 대규모 신도시 발표에 따라 동탄신도시와 평화신도시 사이에 있는 오산이 수도권 남부개발축의 중심이 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전망이 팽배하기 때문이다. 또한 동탄2신도시 개발예정지에서 이전하게 될 약 120만m²의 가장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인구유입이 예상되어 최근 오산의 인구 상승세가 중장기적으로도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산의 중심주거벨트 프로젝트 뉴타운이 뜬다!
최근 오산시가 마련한 ‘2020 도시기본계획’이 확정고시 됨에 따라 오산 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그 어느 때보다 크게 고조되고 있다.
그 중에 가장 큰 호재는 오산시 도시개발전략의 핵심인 구(舊)도심 재개발 프로젝트인 뉴타운이다. 최근 5년간 서울 뉴타운 지역의 땅값이 서울 평균 보다 최고 10배 상승하는 것을 보면 주택시장에서 뉴타운의 위력을 실감할 수 있다.
오산KCC스위첸은 뉴타운이 시작되는 자리에 위치하여 뉴타운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사업지 일대가 상업, 업무, 주거기능이 조화를 이룬 도심복합공간으로 변모될 예정이어서 오산KCC스위첸의 주거환경과 미래가치는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모든 생활인프라가 완벽하게 갖추어진 핵심주거지!
2km 이내에 수도권 전철 오산역과 경부고속도로 오산IC가 위치해 있어 서울, 분당 등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편리하고 단지 앞에 오산시 내외 주요지역으로 접근이 용이한 버스노선 다수가 운행되고 있는 등 사통팔달의 뛰어난 입체교통망을 자랑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제2외곽순환도로, 평택~오산간 도로 개발 등이 예정돼 있으며 중심상권인 2km 이내에 이마트를 비롯하여 롯데마트, 시청, 명문 초중고와 병원 등 다양한 편의시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향후 뉴타운까지 개발되면 생활환경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실용적인 평면구성과 특화설계가 돋보이는 단지!
친환경 및 고품질 건축자재의 대명사인 건축명가로 6년 연속 A2 등급을 받은 초우량 기업 KCC건설의 시공하기 때문에 상품 특화도 남다르다는 평가다.
단지특화로는 스위스의 자연을 단지 안으로 옮겨다 놓은 테마공원과, 벽천, 실개천, 정자, 산책로 등을 친환경으로 설계할 예정이다. 더불어 데크설계와 주출입구 특화 그리고 선큰가든과 휘트니스센터 등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발코니 확장형 설계로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하여 108Bm²형은 3.5Bay로 a룸까지 제공하는 등 입주민들의 편의를 높인 평면특화가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