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 1블럭

세련된 타워형 설계 조망·일조권 탁월
1블록에서는 598가구를 선보인다. 가구 수는 분양면적 109.22㎡ 150가구, 111.79㎡ 30가구, 113.18㎡ 60가구, 123.30㎡ 120가구, 128.09㎡ 118가구, 149.09㎡ 120가구다. 대지면적 3만6778㎡에 용적률 202%가 적용되고 조경면적이 1만1206㎡로 전체의 30.5%에 이른다. 타워형으로 설계하는 데다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하기 때문에 조망권과 일조권이 뛰어나다.
단지 중앙에는 대형 열린 공간이 마련된다. 이곳에는 호수공원, 잔디마당, 이벤트 거리가 마련돼 입주민들을 위한 휴식 및 커뮤니티 공간으로 쓰인다. 지상에는 주차공간을 최소화해 넉넉한 녹지공간을 조성한다. 각 가구에는 가변형 벽체를 설치해 공간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거실과 방, 방과 방 사이에 설치된 가변형 벽체를 가족 수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사용하면 된다. 주방에는 주부들의 편의를 위해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하고 주방 한가운데 조리대가 있는 아일랜드식 주방으로 구성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문의 02-721-8467

한양 6-3블럭

유럽풍 외관 디자인에 편의시설 두루 갖춰
6-3블럭은 편리함과 친환경 주거여건을 두루 갖춘 곳으로 평가받는다. 이곳에서는 아파트 9개동, 434가구를 선보인다. 분양면적 124.70㎡ 120가구, 125.02㎡ 169가구, 149.17㎡ 140가구, 185.65㎡ 5가구로 양주 고읍지구에서 유일하게 중대형으로만 꾸며진 단지다. 대지 2만9144㎡에 용적률 200.9%가 적용되며 조경면적은 9213㎡로 전체의 32%에 이른다. 주차대수는 669대다.
양주 고읍택지지구 안에서도 중심부에 있어 편리하다. 중심상업지역과도 가까워 쇼핑·문화 등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쉬운 편이다.
이 아파트는 세련된 탑상형 외관으로 디자인된다. 각 동은 여유 있게 배치돼 조망권을 해치지 않도록 설계했다.
일부 동은 저층부를 비워두는 필로티 설계로 개방감을 높이고 동간 이동이 쉽도록 했다. 지상에는 지하주차 공간을 최소화해 보다 넉넉한 녹지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단지 중앙에는 대형 선큰가든(Sunken Garden:지상으로 노출된 지하공간)이 마련된다. 단지 내 테마광장은 커뮤니티 시설과 연결돼있어 입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문의 02-721-846

한양 10블록

단지내 실내수영장 갖춰
10블록에서는 대지면적 3만5909㎡에 용적률 203%를 적용해 14개동 800가구를 짓는다.
분양면적별 가구 수는 79.64㎡ 151가구, 79.73㎡ 39가구, 79.95㎡ 163가구, 81.19㎡ 132가구, 111.87㎡ 212가구, 112.01㎡ 44가구, 114.25㎡ 59가구다.
단지 주변에 초·중학교 및 유치원이 있어 양주 고읍택지지구 내에서도 교육여건이 우수한 편이다. 단지 동쪽으로 근린공원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해 조망과 채광 효과를 높였다. 단지 1~2층을 비워둔 필로티 설계로 개방감을 확보하고 동간 이동의 편의성을 높였다. 지상에는 주차공간이 거의 없기 때문에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아도 안심할 수 있다.
은행나무 중앙가로, 그늘숲과 잔디마당, 어린이 놀이터, 백합나무숲을 조성한다. 또한 단지내 실내수영장 등 단지 곳곳에는 주민운동시설을 설치한다.
문의 02-721-8467

국내외 눈부신 실적 바탕 ‘건설명가’ 재건
(주)한양은 1973년 창업 이래 주택사업을 시작으로 국내에서는 상암 월드컵경기장, 광주 월드컵경기장, 인천 문학종합경기장, 예술의 전당 등을 시공하였으며 중동과 아프리카, 동남아 등 세계 각국에서 대형공사를 벌였다. 1979년 12월에는 건설전문(ENG)지와 워싱턴포스트지에 세계 12위의 건설회사로 소개될 정도로 주목받는 종합건설회사로 성장해왔다.
2004년 2월 중견건설사인 보성건설(주)과 합병한 (주)한양은 재건축 재개발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와 사업확장, 산업 설비분야의 시설공사 활성화에 힘썼다. 이밖에도 사회간접자본(SOC)사업, 실용성과 환경친화적인 감각을 살린 건축사업, 해외건설 활성화를 통하여 세계적인 건설회사로 재도약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적극적인 투자와 기술개발 등을 통해 과거의 건설명가를 다시 일구겠다”고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