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종합건설은 양주시 고읍택지지구 11블록에 양주 고읍 신도브래뉴를 분양한다. 총 14개동에 744가구 규모다.

분양면적별 가구수로는 108.71㎡ 90가구, 109.79㎡ 303가구, 109.94㎡ 66가구, 163.46㎡ 95가구, 166.31㎡ 127가구, 197.38㎡ 60가구, 258.09㎡ 3가구로 총 744가구이다.
이 단지는 대지면적 5만328㎡에 용적률 199%가 적용된다. 조경면적은 1만8,158㎡로 전체면적의 36.3%로써 단연 돋보이는 쾌적성을 갖추었으며 주차대수는 1,074대이다.

양주 고읍 신도브래뉴는 택지지구내 일반분양 아파트 중 중대형면적으로 구성된 단일 블록으로는 최대규모의 아파트이다.
저층부는 필로티로 구성하여 쾌적함과 개방감을 증대하였고 주차공간은 전부 지하로 배치하여 고읍지구내 최대규모의 녹지공간을 갖춘 공원아파트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단지내 “유럽풍 정원양식을 도입하여, 고풍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경관이 연출된다.”며 “지형의 높낮이를 활용한 입체적인 단지로 ‘채움과 비움’을 통해 아름다움을 강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단지는 남향 위주의 배치로 양측에 근린공원이 위치하고 있어 채광권과 탁 트인 우수한 조망권을 보유하며 세대내 양면개방형 구조 및 4베이 구조, 다용도의 멀티룸 적용으로 입지의 효과를 한층 높일 수 있다. 이 밖에 단지내에는 선큰가든과 여러 테마를 갖춘 정원, 수경시설, 광장 등이 설치된다. 중층 이상의 경우, 레이크우드 C.C. 까지 조망이 가능하여 조망권에 대한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양주 고읍지구내 신도브래뉴는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지 않아 전 평형이 입주 후 매매가 가능한 단지로서, 전매제한(85㎡이하 10년, 85㎡ 초과 7년)에 묶이지 않기 때문에 시세차익 및 환금성을 기대할 수 있어 실수요층은 물론, 투자성까지 두루 갖춘 아파트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신도종합건설은 경기북부지역의 향토기업으로서 1985년 창립하여 남다른 건설노하우와 기술력(기술연구소-1995년)으로 서울 및 수도권을 중심으로 수많은 프로젝트의 책임시공과 품질관리 통해 고객들로부터 많은 신뢰도를 쌓아 왔다.

이 밖에 2007년에는 한경 주거문화대상 아파트부문상을 수상하였으며 대통령상 표창, 건설부장관표창,시공평가우수업체선정(대한주택공사),품질경영시스템 ISO9001:2000/KSA9001:2001 획득 등 기술력뿐 아니라 튼튼한 재무구조까지 인정받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회사는 아파트 사업은 물론 택지조성, 도로공사, 교량, 관공서를 비롯한 오피스텔, 주상복합, 복합쇼핑몰 공사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