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건설, 오산 갈곶동 226세대 분양”

대주건설이 최근 신도시 개발 호재와 연계해 관심이 높아진 오산 갈곶동에 피오레아파트 226세대를 분양한다. 119㎡(36평형)와 155㎡ (47평형) 등 중대형으로 구성돼 있으며 쾌적한 자연경관과 탁월한 입지조건이 돋보인다.

◆ 편리한 교통망
오산은 동탄 2신도시 중심에서 남쪽으로 7㎞밖에 떨어지지 않았고 아래로는 평택신도시가 계획돼 있어 관심을 모으는 지역이다. 단지와 직접 연결되는 1번 국도로 수원, 평택에 접근하기가 수월하고 오산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걸어서 15분 거리에 있는 지하철 1호선 오산역에서 사당역까지가 1시간 거리로 서울로의 출퇴근 또한 용이하다.

◆ 더 넓은 공간, 편리한 생활
대주 피오레가 특장점으로 내세우는 확장형 설계가 돋보인다. 발코니 확장형 신평면 설계로 일반 아파트보다 거실, 주방, 침실 등의 폭이 넓어 균형 있는 평면 활용이 가능하다. 일자로 연결된 대형 전실과 7.5m의 와이드 거실, 안방 독립형 발코니는 탁 트인 느낌을 준다. 폴리싱 타일을 시공, 공간을 넓고 화사하게 연출했다.

◆ 차별화된 인테리어
거실 및 복도는 인테리어 벽지로 공간미를 살렸으며, 주방 수납공간에는 키 큰 장을 설치, 수납공간을 넓히면서 깨끗한 주방을 연출했다. 방마다 설치된 빌트인 수납장과 부부욕실은 고급스런 분위기를 자아내면서 공간의 효율적 활용을 가능하게 했다.

◆ 입지 프리미엄
LG전자 평택, 오산공장과 삼성전자 기흥사업장이 가까워 회사 근로자들의 입주가 잇따르면서 인구 유입이 가속화되고 있다. 인근에 대형 아파트 단지들이 이미 조성돼 있어 대형할인점 등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으며 교육환경 역시 좋은 편이다.

◆ 공원형 고품격 아파트
인근 근린공원의 숲과 연계한 다양한 테마공원을 조성, 쾌적한 환경 속에서 자연과 하나되는 아파트를 지향한다. 사계절 꽃을 테마로 한 정원을 꾸미는 등 단지 일대를 자연친화적으로 꾸며 자연과 어우러지는 고품격 주거공간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구상이다.

이 지역 아파트 시세는 3.3㎡(1평)당 800만원대로 형성돼 있으며, 모델하우스는 8월중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