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서신 e편한세상 고객 초청행사 실시

전주시 서신동에 신축중인 서신 “e-편한세상”이 오는 4월 15일(토)과 16일(일)양일간 입주예정자를 대상으로 고객초청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올 년말 준공을 앞두고 분양시점과 입주시점이 2년 이상 차이가 있는 만큼 주거상품 디자인의 최신 유행 패턴과 마감재의 고급화 등을 반영한 견본세대의 제시를 통해 고급화된 품질과 고객의 기호를 최대한 반영한 마감사양을 고객에게 선택하게 함으로써 고객만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발코니 확장의 합법화에 따른 입주자의 편의를 위해 도내 최초로 발코니 확장신청을 받는다. 준공 전 일괄 시공을 통해 단열, 결로방지, 방수, 소음방지 등의 품질관리는 물론 비용도 절감되기 때문이다.

확장을 신청한 세대에는 난방은 물론 단열 방수까지 개선된 공법을 적용, 기능과 사용 편의성에 있어 손색없는 시공을 보장하며 확장공사의 평당 공사비도 평당 약 30~35만원으로 저렴하다. 확장으로 넓어지는 실내면적은 38평의 경우 6평, 48평형은 9평, 60평형은 10평가량이다. 48평형을 모두 확장할 경우 1,613만원(평당 33만 6천원)의 공사비용이 예상된다.

서신 e-편한세상의 공사를 맡고 있는 대림산업 최권종 현장소장은 “삼천천과 전주천이 모이는 좋은 수변경관을 갖췄고, 환경과 풍수적으로도 양호한 터에 자리해 호남지역은 물론 서울과 수도권 중심지 아파트에 견주어도도 손색이 없는 최고의 환경친화형 아파트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저층부에서 3층까지 외부석재를 붙이고 각동출입구 현관홀을 고급 석재로 마감하는 등 서울 강남권 아파트 수준의 단지를 꾸며 고급화 하였고 평면 역시 디자인과 기능성 개선작업이 이루어 졌다.

또한, 조경시설과 지하주차장부터 스포츠시설, 주민독서실, 정보통신실, 예술장식물 하나하나에 이르기까지 품격 높은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해 전주 시민에게 수준 높은 주거단지를 선보이겠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