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아파트부문 국가고객만족도 1위"


대림산업(주) e-편한세상이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한 2006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아파트부문 1위를 차지하였다.

NCSI란 미국 미시간대와 한국생산성본부가 공동 개발한 고객 만족지표로써 국내외 제품 및 서비스를 직접 경험한 고객이 평가한 것이므로 현존하는 고객만족도 조사 중 가장 신뢰할만한 조사다. 아파트부문의 경우 최근 5년 이내 신규분양아파트 중 1년 이상 실제 거주 경험이 있는 입주자를 대상으로 전국 각지역의 단지별 표본할당방식으로 조사가 이루어진다. 2006년의 경우 최고의 브랜드를 자랑하는 대형건설사(대림, 삼성, 대우, 현대, GS, 현산)가 모두 참가하였다.

대림산업은 2000년 건설사 최초로 브랜드 아파트인 ‘e-편한세상’을 선보였으며, 에코프로젝트와 토털디자인을 적용하는 등 끊임없는 품질혁신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갈수록 세분화 되어가는 고객의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차별화된 고객관리와 다양한 CRM(고객관계관리)활동, 고객지향적인 기업문화를 구축하였다.

e-편한세상은 2003년 업계 최초로 찾아가는 고객서비스인 오렌지서비스(세대내부청소), 그린서비스(단지조경관리), 블루서비스(외부 유리창 물청소)를 개발하여 세대 내부에서부터 단지 전체 관리까지 e-편한세상 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함으로써 고객만족 극대화를 실현하고 있다.

또한, 고객과의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고자 입주 전 분양계약자들을 위한 오렌지레터(현장소식지)를 발간하고 있으며, BS팀을 신설하여 착공 전 설계 단계부터 공사 후 입주까지 빈틈없이 관리하고 있다. 아파트에 대하여 전문지식이 없는 고객을 위하여 사전점검지침서인 오렌지체크리스트를 개발하여 입주자 사전점검 시 활용할 수 있는 편의를 제공할 뿐 아니라, 이를 향후에 진행되는 프로젝트에 피드백 함으로써, 고객에게 더 좋은 품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입주 후에는 각 단지별 오렌지 매니저와 기동타격대를 운영함으로써 신속 정확하고 친절한 고객서비스와 함께 다양한 CRM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아울러, 주부자문위원 제도를 도입하여 주부들의 눈높이에서 참신한 제안을 수렴하고 급격히 변화하는 고객의 요구를 반영함으로써 주거문화향상에 힘쓰고 있다.

이렇듯, 고객을 향한 끊임없는 열정과 단순한 집의 개념을 넘어 편리함, 친환경, 문화와 예술이 공존하는 최고의 쉼을 구현하기 위한 e-편한세상의 모든 노력들이 ‘고객이 선정한 최고의 아파트’ NCSI 아파트부문 1위로 결실을 맺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