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를 맞아 따뜻함을 나눕니다.


(주)현진 전 임직원, 전국각지 불우 이웃에게 사랑의 쌀 전달

(주)현진(이하 현진)이 민족의 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전국의 불우한 이웃들에게 ‘사랑의 쌀 나눔 행사’로 훈훈한 온정을 베풀고 있다.

현진의 임직원들은 지난 25일부터 이천, 부산, 광주, 원주 등 전국 19개 지역의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들을 직접 방문하여 1억원 상당의 쌀을 직접 전달하고 있으며, ‘사랑의 쌀 나눔 행사’는 27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현진의 홍융기 상무는 “민족의 고유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그동안 현진을 아껴주신 지역민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작지만 소중한 마음을 담아 이번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현진 임직원들 모두의 소중한 마음을 담은 사랑의 쌀로 불우한 이웃들이 넉넉한 추석과 따뜻한 겨울을 맞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주)현진은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를 실천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지난 2003년에 백우현진복지재단(전상표 이사장)을 설립하였다. 이 재단을 통해 정기적으로 장학금지급, 소년소녀가장 및 불우 이웃돕기 등 꾸준한 복지활동을 펼치며 기업의 사회 환원을 실천해오고 있다.

<현진산업개발의 이계장 사장(아래 오른쪽 두 번째)과
현진캐피탈의 신기철 사장(아래 왼쪽 첫 번째)이 이천의 성애원을 찾아 쌀 등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