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건설(대표 심영섭)은 고객ㆍ인재ㆍ기술중심을 기업핵심가치로 삼고 건설업계에서 탄탄한 중견회사로 자리잡아왔다.심영섭 부회장은 ��세계를 향한 건설리더로 우림의 대도약을 시작할 수 있었던 발판은 지난 20년간 '나눔과 섬김'의 정신으로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기본가치에 묵묵히 밑거름을 주고 미래에 대응하는 환경기반을 구축해온 저력에 있다��고 밝힌다.

그동안 우림건설은ISO-9001 인증을 획득해 품질경영시대를 열었으며 프로젝트 기획에서 설계ㆍ시공 및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총체적인 건설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는 종합건설서비스회사 자격을 갖추었다.

실제로 우림건설 브랜드 '우림필유'는 중견사 브랜드 가운데 현재 인지도가 톱 클래스에 들어간다.

차분한 이미지의 인기 탤런드 부부인 차인표ㆍ신애라씨를 브랜드 결정 이후 꾸준히 모델로 기용해 '안정ㆍ신뢰'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 성공했다.

특히 심 부회장의 독서경영은 회사를 성공이라는 반석위에 올려놓은 일등 공신으로 평가된다. 매달 직원뿐 아니라 협력사 직원 등에게도 베스트셀러 책을 선물하는 그의 독특한 문화경영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더구나 책을 보낼 때 자신이 쓴 서평을 붙여서 전달하는 이색 독서 권유 활동을 펼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사업측면에서도 공격적인 분양으로 정평이 나있어 브랜드 인지도가 계속 높아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우림건설은 올해 원대한 사업목표를 설정했다. 지난 4월 구리 인창을 시작으로 천안 용곡, 경기 화성 동탄과 용인 마북, 경기 광주능리, 천안 용곡 등 전국 15개 지역에서 아파트 5000여 가구를 공급하고 있다.

또 해외사업을 다각화하며 세계 건설리더로 부상하고 있다. 미국ㆍ중국ㆍ베트남ㆍ일본 등 해외부동산사업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현재는 카자흐스탄 정치ㆍ경제ㆍ문화 중심지인 알마티(Almaty)시에 최고급 주거단지 및 복합시설 '애플타운' 개발사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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