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마북 e-편한세상, 계약율 93% 기록!

최근 정부의 잇단 부동산 규제방침으로 인해 서울, 수도권에서도 분양한파가 몰아치고 있는 가운데, 용인 마북 e-편한세상이 유일하게 90%대의 계약률을 기록하는 등 예상 밖의 선전을 펼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대림산업은 1월 2~5일까지 4일간 실시한 용인 마북 e-편한세상의 분양계약접수 결과 평균 93%의 계약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34평형 178세대와 40평형 108세대는 계약이 모두 완료되었고, 49평형 및 50평형의 일부 세대는 저층을 중심으로 미계약분으로 남아 있는 상태다. 전 평형이 1순위에서 청약접수가 마감되었던 것을 감안하면 조만간 분양이 마무리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용인마북 e-편한세상이 90%대의 높은 계약률 기록한 것은 분당과 죽전까지 차로 3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입지적인 우수성과 주변 경쟁단지들의 사업지연으로 인한 공급부족, 그리고 가격경쟁력이 우수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용인마북 e-편한세상은 지난 12월 18~19일에 진행된 청약접수 때에도 1순위에서만 평균 6 :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었던 곳이다. 모델하우스는 분당선 오리역 4번출구에서 죽전 신세계백화점 쪽으로 약 400m 떨어진 대로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분양가는 평당 평균 1270만원대이다.

모델하우스 문의 : 031-786-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