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알마티市

"우림애플타운"복합단지 개발 사업승인 및 착공승인 완료!

25억불의 해외부동산 개발 최대 사업 본격화!

 

 

- 카자흐스탄 알마티시 국가건설 관리국으로부터 국가건축건설허가서(Gask) 받아

- 우림건설 2006년 새해 좋은 소식으로 사업 성공 예감

- 대지 81,600여평, 연면적 381,000여평 3,500여 가구의 아파트 및 오피스 공급

- 총 25억불의 사업으로 해외 부동산 개발 사상 최대 규모

 

우림건설(대표이사 부회장 沈榮燮)은 카자흐스탄 알마티시 우림애플타운(WOOLIM APPLE TOWN) 복합단지 개발에 대해서 카자흐스탄 알마티시 ‘국가건설 관리국’으로부터 ‘국가건축건설허가서(Gask)’를 지난 12월 29일 받아 ‘사업승인 인허가 및 착공승인’이 완료했다고 밝혔다.    

 

카자흐스탄 우림애플타운 복합단지 개발은 우리나라 해외 주택개발사업 중 가장 큰 규모로 개발중인 사업으로 국내 뿐만 아니라 카자흐스탄 현지에서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사업이다.

 

우림 애플타운 복합단지는 카자흐스탄 알마티시 아우에조프구 싸이나가 서쪽 까르갈리 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지면적 81,6000여평 (공공시설면적 17,649.4평 포함), 건축연면적이 381,000여평(여의도 면적의 1/3수준)으로 서비스 시설과 지하주차장이 있는 고급 아파트 및 오피스텔 3,500여 가구와 호텔, 업무시설, 상업시설, 부대시설 등을 공급한다.

 

카자흐스탄 알마티시의 부동산 개발 및 시공에 있어 인허가 절차가 까다롭고 복잡해서 11단계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

 

(예비설계도서 작성(인프라관련, 수석건축가 사전검토)→도시건설위원회/부지건설위원회/지진구조협의→건축설계 조건→실시설계작성→도시건축부 예비검토→도면접수→도시건축부의 수석건축가 승인→물량 산출 및 견적서→건설마스터 플랜제출→시공계획서→국가건축/건설 위원회의 건축허가 (착공) 승인)

 

이번 사업승인 인허가 및 착공승인 완료는 11단계에 걸친 인허가 절차가 모두 완료되어 사업에 대한 신뢰를 인정받는 동시에, 착공 및 분양 시기를 앞당기는 의미있는 성과로 보여진다.

 

또한, 이러한 능력을 인정받아 지난 12월 우림 애플타운은 카자흐스탄 건축가협회에서 “Gold Medal”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중앙아시아에 위치한 카자흐스탄은 높은 경제성장, 대외채무 상환능력 향상, 외국인 투자 증가, 비교적 건전한 금융제도 등으로 사업환경이 양호하여 CIS(독립국가연합-Commonwealth of Independent States) 국가 중 성공적인 시장경제 체제전환국으로 평가 받는 나라이다.

 

이번에 진출한 사업지는 정치, 경제, 금융, 교육의 중심지 알마티시에서도 가장 입지가 좋은 지역으로 손꼽힌다. 알마티시 서쪽과 남쪽으로 천산에 둘러싸여 최상의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고, 천산으로부터 깨끗한 공기가 유입되어 저지대와는 차별화된 주거환경을 이루고 있으며, 고급 주택가, 국가 휴양소, 골프장 등이 인접해 있다.

 

(알마티시 시민들은 주거 조건으로 천산의 맑은 공기를 가장 선호한다.)

 

우림애플타운 복합단지는 알마티시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차별화된 평면개발, 첨단 IT가 접목된 유비쿼터스 도입, 외관 디자인 차별화 등을 통해 알마티시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프로젝트를 총괄하고, 이번 사업승인을 직접 진행한 우림건설 원완권 사장(사진)은 “어려운 사업승인 인허가 및 착공승인이 완료되어 매우 기쁘다. 애플타운은 단순 수주 사업이 아닌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로서 카자흐스탄을 넘어 중앙아시아의 건설 역사를 새롭게 쓰는 계기가 될 것이다. 위대한 역작을 만들어내는 일에 임직원 모두가 혼신의 힘을 다해 한국의 주거문화를 전하고, 우리의 문화를 알리는 문화대사의 역할도 하겠다” 고 다부진 포부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우리은행, 농협중앙회, 금호생명, 동부증권, 한화증권 등 5개 금융기관이 공동으로 2,000억을 P/F하였다.

사업기간은 2006년 10월부터 약 5년이고, 착공은 2007년 4월경이다.

 

시행사는 카자흐스탄 갈라맛아르트이며, 시공사는 우림건설㈜이다.

 

한편, 지난해 11월 착공한 중국 상해 인근 쿤산시 옌후찬예따이 ‘태극’ 프로젝트도 3월 중 230가구가 분양되고, 연내에 추가로 300여가구가 공급되어 우림의 해외사업은 순항하고 있다.

 

1. 우림애플타운 조감도

2. 우림애플타운 3블럭 야경

3. 우림건설 해외사업총괄사장 – 원완권 사장

4. 카자흐스탄 건축가협회 골드메달

5. 카자흐스탄 건축가협회 골드상패

 

 

참고자료: 카자흐스탄공화국과 알마티 소개

 

카자흐스탄은 서부지역 카스피해 주변의 유전개발지역과 1997년 이전한 수도 아스타나시를 중심으로 하는 북부, 그리고 오랫동안 수도로서 정치, 경제, 금융, 교육의 중심지 역할을 하는 알마티시를 중심으로 하는 남부로 크게 구분된다.

 

면적은 272만 ㎢(면적상 세계 9위, 한반도의 14배, 대한민국 27배)며 인구는 1,518만 명(2005년10월 기준)이다.

 

주요산업으로는 석유, 가스 등 에너지산업, 철 비철금속 채굴 및 가공, 석탄, 금광석, 구리, 아연 등이며 언어는 카자흐어, 러이사어(공용어), 종교는 회교, 러시아 종교를 사용한다.

 

독립 이후 현재까지 누루술탄 나자르바예프 대통령(국무총리 다니얄 아흐마토프)이 정부를 구성하여 통치하고 있으며, 석유산업을 기반으로 한 높은 경제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어 정치적, 경제적 안정되어 있다.

 

높은 경제성장, 대외채무 상환능력 향상, 외국인 투자 증가, 비교적 건전한 금융제도로 사업 환경이 양호하며 CIS 국가 중 성공적인 시장경제 체제전환국으로 평가 받고 있다.

 

사업지가 있는 알마티시는 카자흐스탄 남동부 쪽으로 키르키즈스칸, 중국 사이의 국경지대에 인접해 있고, 탄산(Tan-Shan)산맥의 발치에 위치한 매우 독특한 입지조건을 가지고 있는 8,000ha의 면적이며 북부지역은 해발 670m, 남부지역은 해발 970m 이다.

 

대륙성 기후를 가지고 있으며 겨울철 평균기온 -8℃, 여름철 평균기온 22℃로  평균적으로 따뜻한 기간은 176일간 지속된다.

 

1997년 까지 카자흐스탄 수도였는데 행정기관은 아스타나시로 이전 되었고, 현재는 카자흐스탄 경제, 금융, 문화의 중심지로 지속적인 변화를 하고 있는 도시이다.

 

2004년 알마티시 GRP(지역 총생산, Gross Regional Domestic Product)는 USD6 bil로, 카자흐스탄 전체 GDP의 16.1%에 해당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