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디자인이 돋보이는

전주지역 대표 아파트, 서신 e-편한세상

 

 

전주지역에서 가장 우수한 입지를 자랑하는 서신동에 대림산업(대표 이용구)의 ‘서신 e-편한세상’이 신개념 디자인 적용으로 올 12월말 입주를 시작하여 화재를 모으고 있다.

 

전주 서신 e-편한세상은 올 5월 대한민국 마케팅 대상에서 아파트 브랜드 중 최초로 디자인 부문 베스트명품상을 수상했던 e-편한세상의 입면 스타일 중 ‘브라운 스타일(Brown Style)’을 처음으로 적용한 사례이다. 이 스타일은 기존 아파트에 많이 사용해 오던 박공지붕 모양을 고전적으로 디자인 하던 사례에서 벗어나,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리도록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재해석했다는 평이다. 서신 e-편한세상은 입면 뿐만 아니라 단지 내 부대건물을 비롯해 시설물들의 디자인도 모두 통일된 디자인 체계를 갖추는 토탈 디자인을 적용하여 단지환경이 기존과는 다른 차별화된 품격을 이룬다고 한다.

 

세대 내부는 기존 아파트 천정고 보다 10cm 높게 시공하고, 특히 최상층은 기준층 보다 거실 높이를 70cm 이상 높인 우물천정을 도입하는 등 실내 개방감을 극대화 하였으며 60평형은 개방감과 전망이 강조된 2면 개방형 거실로 구성된 평면으로 하천과 모악산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개방형 신평면을 적용하여 다양한 고객들의 욕구를 충족시켰다.

 

지하주차장에서의 출입구에 대한 배려 또한 남다른데 단순한 철제문으로 되어 있던 기존 아파트와는 달리 지상 1층과 같은 수준의 인테리어 마감으로 지하층에서부터 품격이 다른 아파트를 느낄 수 있다.

 

전주 서신 e-편한세상은 전주의 중심가 한가운데 입지하고 있으면서 가까이는 전주천과 삼천이 주변을 둘러싸고 있고 멀리 모악산 경관까지 조망할 수 있는  최고의 조망권을 지닌 단지로써 이 여건을 최대한 이용할 수 있도록 탑상형과 판상형으로 조화롭게 배치하여 모든 세대에 조망권을 확보함과 동시에 연결된 박공지붕의 역동적인 흐름을 통한 자연스럽고 조화로운 스카이 라인을 구성하고 있다.

 

또한 전주 서신 e-편한세상은 진입마당, 정자 쉼터와  쌈지 쉼터, 어린이 놀이터와 주민운동 시설, 그리고 건강 산책로 등 생활 속의 여유로움이 있는 단지 환경이 조성되어 있으며, 전주천과 인접한 장점을 살려 단지 외곽을 둘러싼 조깅트랙과 전망테크를 설치하여 전주천과 단지가 만나는 공간을 입주민을 위한 건강한 장소로 조성하였다. 단지 내 주민운동 시설인 휘트니스 센터는 지하 1층 골프 연습장, 1층 헬스 연습장, 2층 멀티미디어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주 서신 e-편한세상의 단지 내 조경에서도 차별화 되고 있다. 시목인 은행나무를 비롯하여 대형 낙엽수가 곳곳에 있으며 다양한 소목으로 다층식재를 하여 풍부한 녹음과 건강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벗나무 가로수와 주요 녹지에 조성된 소나무 숲들, 울창한 소나무 숲아래로 흐르는 시냇물과 시원한 폭포수가 어우러진 진입마당, 소나무와 그늘쉼터가 병풍처럼 펼쳐진 부채살 광장 등 지역성을 반영한 친근한 공간이 있어 단지의 상징성을 강조하고 있다.

 

전주 서신 e-편한세상은 38평, 48평과 60평형 총 651가구 규모로 지하1층, 지상15층 10개 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변에 롯데백화점과 이마트 등 대형 쇼핑시설 및 행정, 금융, 의료시설 등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시설과 학군을 갖춰 최적의 입주 조건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