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문수산 범서 현진에버빌, 45(A)평형 최고 8.45:1!

- 평균 청약경쟁률 3.6:1, 37평형, 40(A)평형은 1·2순위에서 마감!

올 해가 가기 전에 내 집을 장만하려는 실수요자들의 청약열기가 상당히 뜨겁다.

지난 20일과 21일 양 이틀간 청약접수를 받은 울산 문수산 범서 현진에버빌은 37평형부터 72평형대까지 총 6개의 평형대의 1,093가구를 분양하는 데 4,000여명의 청약접수자가 몰려 평균 3.6:1의 청약경쟁률을 보였고 45(A)평형의 경우에는 최고 8.45: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다.

20일 오전 9시부터 청약접수를 받기 시작한 울산 문수산 범서 현진에버빌 모델하우스에는 아침 일찍부터 청약을 하려는 사람들이 몰려들어 모델하우스 밖 1km까지 줄을 서는 진풍경을 연출하며 37평형과 40(A)평형은 첫 날 1․2순위에서 일찌감치 마감을 마쳤다.

울산의 신흥 주거지로 떠오르고 있는 울주군 천상리의 문수산 범서 현진에버빌은 울산 아파트로는 최고층인 30층 높이로 조망권이 우수하고 울산의 명산인 문수산의 등산로와 인접하여 울산에서는 보기 힘든 친환경단지이다.

여기에 단지 바로 앞에 범서 체육공원과 울주군 문예회관 등이 조성될 계획이고 2010년 개통예정인 경부 고속철도 울산역사 및 2011년을 완공목표로 경전철 1호선도 개발될 예정이어서 향후 발전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지역이다.

현진의 홍융기 상무는 “최근 들어 울산의 분양시장이 살아나고 있다고 듣기는 했으나 이 정도로 열기가 뜨거울 줄은 미처 예상하지 못했다. 문수산 범서 현진에버빌이 최근에 분양한 타아파트보다 분양가는 낮은 데 비해 편의시설 및 마감재 등 품질면에서는 월등히 앞서고 있어 실수요자들이 청약접수를 많이 한 것 같다”고 밝히며 “청약접수자들 중 1․2순위도 상당수여서 초기계약율 80%는 무난히 넘길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울산 문수산 범서 현진에버빌은 22일 당첨자발표를 통해 27일부터 29일까지 정계약을 받는다.

분양문의) 052-261-3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