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고객자녀 초청

디지털 아트 스쿨(Digital Art School)열어

e-편한세상 브랜드로 널리 알려진 대림산업은 1월16일부터 1월 22일까지 겨울 방학을 맞이한 거주고객 및 입주예정 고객 자녀(6~10세) 100명을 대상으로 종로구 통의동의 대림미술관에서 ‘디지털 아트 스쿨’을 실시하고 있다.

 

디지털 아트 스쿨은 대림미술관내 전문 도슨트들이 아이들과 함께 ‘오즈의 마법사’의 동화 속 주인공들인 도로시, 사자, 허수아비 등을 소재로 하는 파스텔 그림을 그려보고, 이를 동영상으로도 직접 제작 및 시연해 보는 체험학습장이다. 예술에 디지털을 접목시키는 현대적 작품제작기법을 이해하고 직접 체험해 보는 교육효과를 얻고 있어 고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디지털 아트 스쿨에 자녀와 함께 참여한 어머니들은 대림미술관의 “컴퓨터와 아트”전 관람과 경복궁 내 국립고궁박물관 투어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대림산업 고객센터 이연수부장은 “성인 고객들에 비해 어린 자녀들은 미술관 관람이나 아트스쿨 등의 참여기회가 많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 행사가 아이들에게는 매우 뜻 깊은 문화행사로 기억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고객자녀 초청 아트스쿨은 오는 여름방학에도 연이어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 19일 e-편한세상 고객자녀들이 디지털 동영상을 제작하기 위하여 대림미술관 도슨트와 함께 오즈의 마법사를 소재로 하는 파스텔화를 그리고 있다.

 

[관련기사 : 한국경제, 서울경제, 파이낸셜 뉴스, 머니투데이, 07.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