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결산 53개 산업분야 226개 업체
e-편한세상 아파트 건설업 부문 1위, 전체 9위”



조선일보와 한국생산성 본부, 미국 미시간 대학이 공동 주관하고 산업자원부가 후원한 ‘2006 국가고객만족도(NCSI : National Customer Satisfaction Index) 조사’에서 e-편한세상이 78점으로 아파트 건설업 부문 1위를 차지했다.

NCSI 모델은 우리나라 국가, 산업, 기업의 품질경쟁력을 측정, 평가, 관리하기 위한 현존 최고의 신뢰도를 자랑하는 국가경쟁력 지표로써 지난해 조사 대상 기업은 국내 53개 산업의 226개 기업(기관)과 공공기관이었다.

전체 순위 10위권 안에 든 기업으로 e-편한세상 외에 인터컨티넨탈호텔, 삼성서울병원, 광주지하철 등이 있으며, NCSI 전체조사 10위 내에 든 기업들의 특징은 글로벌 기준에서 최고 서비스를 지향하는 회사들이라는 점이다.

특히 대림산업 e-편한세상이 국내 전체 산업 중 9위를 차지한 것은 아파트의 브랜드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고객 서비스가 대폭 향상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편한세상은 끊임없이 아파트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다른 기업들이 시도하지 않았던 다양한 고객관리 강화 서비스를 실시함으로써 아파트 입주 고객들에게 가장 높은 점수의 평가를 받았다. e-편한세상의 찾아가는 고객서비스인 오렌지/그린/블루서비스(07년 서비스명 변경 : 청정공간, 초록마당, 맑은하늘)를 제공하면서 주부들이 하기 어려운 세대 내의 서비스(청소 등)를 제공하고 있으며, 단지 조경을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깔끔한 단지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또한 현장 소식지인 ‘오렌지 레터’를 통하여 입주 예정자 및 분양고객들을 대상으로 현장 소식 및 지역 소개 등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고 있으며, 주부자문위원 제도를 운영하여 전업주부들을 대상으로 자/타사 모델하우스 모니터활동 등을 전개하며 주거문화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06년부터 문화와 예술이 함께하는 쉼을 전달하기 위해 VIP 고객초청문화행사와 다양한 오렌지문화데이를 통해 뮤지컬, 콘서트, 영화 등 고객에 한걸음 더 다가서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였고, 이러한 노력들이 국가고객만족도(NCSI) 1위의 결과로 나타났다.

e-편한세상은 2007년에도 기존 Orange Service(청정공간, 초록마당, 맑은하늘)와 더불어 Orange Culture Day(콘서트, 뮤지컬, 시네마), Orange Experience Day(아트스쿨:대림미술관 연계, 식물원 체험학습) 등을 추가, 대고객 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하고 있다.

[조선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