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촌과 함께 Orange Happy Day"

강력한 정부의 부동산 규제와 분양가 상한제 실시 등 주택시장의 불황   속에서도 아랑곳 않고 메이저 건설사를 중심으로 브랜드에 문화를 접목하여 입주고객들에게 다가서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그중 가장 활발한 문화 CRM 활동을 펼치고 있는 곳이 바로, e-편한세상으로 널리 알려진 대림산업 이다.

건설업계 CRM 활동의 선두주자라고 할 수 있는 대림산업은 2006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1위를 달성하면서, e-편한세상 Orange Day를 개발하여 고객과 함께하는 문화행사를 더욱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또한, 올해 e-편한세상의 모든 서비스를 Orange Service로 통합하고 Orange Day를 통해 고객과  함께하는 문화행사를 진행하면서 입주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지난 4월부터 입주1년차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실시 중인 Orange Happy Day는 시원한 봄날 저녁 단지 내 이웃사촌과 함께 한 곳에 모여,   국악과 B-boy의 공연 등 문화공연을 즐기고 단지 내 축하행사도 병행함으로써 이웃간의 서먹함도 허물고, 하나로 어울리는 교류의 場을 마련하고 있다.

지난 2006년 북한산 e-편한세상과 인천불로 e-편한세상부터 시작된 Orange Happy Day는 올해 4월 부산 해운대와 광주 화정 e-편한세상에서 실시되었고, 5월 역삼 e-편한세상과 군포당동 e-편한세상, 그리고 천안안서 e-편한세상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 숙명여대 가야금 연주팀의 연주에 맞춰 진행된 비보이 퍼포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