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로 고객만족도가 가장 높은 아파트(2006년 NCSI 1위)

1. 국내 최초로, 브랜드 아파트 TV 광고 및 분양광고를 실시!

   - 단숨에 아파트 선호도 및 인지도 1위 등극!

국내 최초의 브랜드 아파트는? 혹자는 삼성 래미안이라 말하고, 또 다른 이들은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이라고 주장한다. 이 논쟁의 진위여부는 아직까지도 결론이 나질 않고 있다. 양쪽의 주장이 팽팽하게 맞서기 때문이다. 하지만 TV광고’를 가장 먼저 시작한 브랜드아파트가 무엇인가에 대해서 묻는다면 사정은 달라진다.

채시라씨가 테라스에 서서 푸른 들판을 바라보면서 하는 말, “자연과 함께 첨단과 함께 대한민국 사람 모두가 e-편한세상에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살아요. e-편한세상~!” 이 문구는 국내에서 최초로 시도된 브랜드 아파트의 TV광고용 카피이다. 대림산업은 2000년 2월 말, 당시로서는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던 채시라씨를 CF모델로 내세워서 e-편한세상에 대한 TV광고를 시작했다. 광고제작을 담당했던 대림산업 마케팅부의 임희석과장은 “채시라씨와 같은 톱스타를 전면에 내세워, 아파트 브랜드를 대대적으로 TV광고한다는 것은 당시 주택시장에서 가히 혁명적인 사건으로 받아 들여졌다.” 며 당시의 시장분위기를 전한다. 그 이전까지 대림산업은 아파트 시장에서 그렇게 많이 알려진 회사가 아니었지만 e-편한세상의 론칭 이후에는 그 해 중순부터 아파트 인지도와 선호도를 40%대 까지 끌어올리며 업계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e-편한세상은 브랜드 론칭과 동시에 분양시장에서도 그 이름을 가장 먼저 올렸다. e-편한세상의 첫무대를 장식한 사업지는 2000년 3~5월 분양한 용인 보정 e-편한세상과 신도림 4차 e-편한세상이다. 대림산업이 이들 아파트에 가장 크게 신경을 쓴 부분은 단지 내 조경설계와 아파트 정보화 사업 부분이다.

2. 시대를 앞서간 친환경 조경설계와 초고속인터넷 커뮤니티의 도입!

   - 서울시 조경 대상 및 살기좋은 아파트 대통령상 동시 수상!

   - 2003년 이후 서울시 및 수도권내에서 가격상승율이 가장 높은 아파트 1위

먼저 용인 보정 e-편한세상은 당시로선 보기 드물 정도로 많은 녹지공간을 조성했다. 나무에는 새가 날아들어 둥지를 틀고, 실개천과 연못에선 버들치와 돌고기를 쉽게 볼 수 있을 정도로 아름다운 단지 조경 때문에 일반 소비자들의 견학 행렬이 아직까지도 끊이질 않고 있다. 꽃이 만발하게 피어나는 4~5월 경이면 방송사들의 촬영요청이 계속 들어 오고 있다. 단지 조경이 아름다운 아파트로 TV에 방송된 횟수만 지금까지 총 5회나 된다.

2000년 5월에 분양한 신도림 e-편한세상! 2002년 서울시 조경대상 및 2004년 살기좋은 아파트 대통령상을 동시수상을 하면서 서울시의 대표적인 친환경 아파트로 이름을 널리 알렸다. 1층 및 최상층 세대를 복층으로 설계하고 최신 유행하는 가변형 벽체와 필로티 그리고 피트니스센터 및 지하주차장, 지하정원까지 설치되어 있어서 2000년 5월에 분양한 아파트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이다. 또한 업계 최초로 초고속 1등급 인터넷을 활용하여 각종 인터넷 학습프로그램이 가능한 정보화 마을을 커뮤니티 시설로 제공하였으며, 입주 후 1년간 무료로 1등급 인터넷을 공급하는 파격적인 서비스까지 제공하였다.

신도림 4차 e-편한세상의 시세는 현재까지 분양가 대비 3.5배 이상으로 급등했다. 이러한 성공은 e-편한세상이 2003년 이후 서울 및 수도권 아파트 가격 상승율 1위(부동산전문업체 덴커뮤니티 06.05.31 발표)에 오르는데 가장 크게 일조를 하였으며, 론칭 초기부터 지금까지 8년 연속으로 아파트 인지도 1위를 유지할 수 있었던 밑거름으로 작용하고 있다.

3. ‘건강 아파트를 만들기’ 캠페인을 통해 친환경 아파트의 대명사로 떠올라!

에코(Eco) 프로젝트 : 2004년 업계에서 처음으로 수성접착제 사용 및 친환경 인증 가구 적용.

대림산업은 2003년부터 ‘건강 아파트 만들기’라는 명제 하에 업계 최초로 실내공기질을 개선하기 위한 에코(Eco)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였다.

실내 공기질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앞선 기술수준을 자랑하는 일본 등 선진국에서 박사급 인력을 대거 채용하여 2004년 5월부터 업계최초로 벽지 및 마루바닥에 사용하는 접착제로 수성우래탄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이전까지는 우리 나라의 모든 아파트현장에서 본드 및 유성에폭시 접착제를 사용하여 마감재 공사를 진행하고 있을 때였다. 2005년부터는 접착제 뿐만 아니라 빌트인가구, 천장, 안방문, 창호 등에도 환경등급 E1(Emission : 포름알데이드 방산량, E0~3으로 표시, 숫자가 낮을수록 양호) 이상을 획득한 제품만을 적용해 오고 있으며, 빌트인 가구의 표면마감을 유성도료 대신 수성도료를 적용하고 있다. 또한 업계 최초로 최적의 베이크 아웃 방법이 무엇인지를 매뉴얼화하여 전 현장에서 일괄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에코프로젝트는 e-편한세상만의 대표이미지로 부각되었으며, 소비자들 사이에 대표적인 친환경아파트로 인식되는 계기가 되고 있다.

4. 품질과 실용성에 바탕을 둔 예술적 디자인(Art Design), 기술(Tech) 그리고 고객서비스

   - 업계 최초의 입주고객 대만족 서비스인 ‘오렌지서비스’ 실시

   - 국내 최초 에너지 고효율화 아파트 개발

   - 대림미술관을 활용한 디자인 개발

   - 업계 최초로 아파트 입면 디자인에 대한 미술저작권 등록

   - 업계 최초로 에코(Eco) 인테리어 디자인 적용

e-편한세상만의 브랜드 경쟁력은 ‘품질과 실용성’에 바탕을 둔 디자인과 기술 그리고 입주고객서비스에서 출발한다고 볼 수 있다.

먼저 대림산업은2003년 초, 업계 최초로 ‘오렌지서비스’라고 불리는 입주고객 대만족 서비스를 시작했다. 입주고객에게 가스레인지와 후드 세척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와, 침대 매트리스 살균소독과 전등갓청소 등 주부가 직접 하기 어려운 곳을 대신 청소해 주는 '청정공간' 서비스 그리고, 단지 내 조경관리, 기능성 식물증정 및 일일 무료카페를 열어주는 '초록마당' 서비스 등을 입주 후 3년동안 연간 1회씩 제공한다는 내용이다. 단순한 이벤트성 행사가 아닌 입주고객에게 꼭 필요한, 보다 실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자는 것이 오렌지서비스만의 컨셉이다. 오렌지서비스에 대한 인기는 이미 입주고객들 사이를 넘어 아파트 시장 전체에서 폭발적인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으며, 삼성건설, GS건설, 대우건설 등도 작년과 올해 초 비슷한 내용의 입주서비스를 신설하고 있는 중이다.

기술개발 현황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바로 ‘에너지 고효율화 미래형 아파트’. 대림산업은 2005년 12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에너지 고효율화 공동주택’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대림산업의 에너지 효율화 공동주택은 구조적으로 1평방미터 당 3리터의 기름으로 1년 동안 냉난방이 가능하여 기존 아파트에 비해 연료소모량이 1/7 밖에 들지 않는 첨단 아파트이다. 2011년 이후 분양시장에 선보인다는 계획으로 건교부로부터 약 200억원의 지원을 받는 등으로 연구인력을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대림산업은 2005년 9월, 업계 최초로 아파트 입면디자인의 미술저작권을 획득하여 업계에서 디자인 저작권 경쟁의 불을 지피는가 하면, 2006년 6월 판교 e-편한세상에서부터는 국내 최초로 자연과 한국적인 멋 그리고, 실용성을 중시하는 에코(Eco) 인테리어 디자인을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대림산업이 아파트 디자인 경쟁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은 대림미술관을 활용한 상품디자인 개발프로그램이 일찍부터 도입되었기 때문이다. 대림미술관은 일상과 예술의 경계를 허무는 공간미술, 팝아트 등 현대 예술작품을 주로 전시하고 있고, 대림산업은 이를 ‘예술성과 실용성을 갖춘 공간디자인 개발’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또한 해외바이어, VIP고객, 계열사 직원 등에 대한 초청행사를 정기적으로 진행함으로써 건설업계를 대표하는 문화기업으로 그 이름을 더 높이고 있다.

이러한 e-편한세상만의 고객서비스, 차별화된 기술, 문화예술적인 디자인개발 등은 입주고객의 주거만족도를 한층 높여주는 밑거름이 되고 있으며, 2006년 실시한 국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아파트 부분 1위(전 업종 브랜드 순위 e-편한세상 9위, 삼성래미안 11위)에 오를 수 있었던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5. e-편한세상만의 집에 대한 생각! “집은 곧 쉼이다.”

e-편한세상은 TV 광고나 신문매체에서 단 한번도 소비자를 현혹하게 하는 프리미엄, 동경, 럭셔리한 라이프스타일 등의 허황된 이미지를 부각시킨 적이 없다. ‘더 넓은 세상(공간)’, ‘자연과 집이 하나가 됩니다(친환경).’, ‘당신과 아파트만 생각합니다(연구).’ ‘당신을 쉬게 하는 집(쉼)’ 등 한결같이 모든 TV광고 카피들이 집의 본질적인 특성만을 강조하고 있다. 소비자들이 ‘품질에 만족할 수 있는 집’, ‘행복하고 편안하게 잘 쉴 수 있는 집’을 짓겠다는 것이 바로 e-편한세상만의 정직하면서도 고집스런 철학이다.

대림산업 상품개발부의 김남선 상무는 “고객의 실제적인 요구에 부합하는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아낌없이 투자하고 지속적으로 연구개발을 진행해온 것이 오늘날 고객만족도가 가장 높은 아파트로 평가 받는 이유”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