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S클래스 타운하우스 성황

오픈 주말 4천여명 내방

 - 일산2지구, 행신1차 타운하우스에 높은 관심

  중흥종합건설(주)(대표 정원철)은 6월29일(금) 오전 11시에 일산 백석역 인근에서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2택지개발지구와 경기 고양시 덕양구 행신2택지개발지구에 동시 공급되는 중흥S클래스 타운하우스 동시에 선보였다. 주말 4천여명이 넘는 방문객들이 모델하우스를 다녀갔다. 방문객들은 넓은 동간거리와 알파룸, 다락방, 멀티룸 등 다채로운 다용도 공간 외에 차없는 공원형 단지, 대형 커뮤니티센터 등 부대시설, 서울로의 접근성 등 단지설계 및 입지 등 최근의 타운하우스 열기를 반영하듯 시설 하나하나에 까지 세심한 관심을 보였다.

  지난 29일 청약마감한 행신2지구 신동아 파밀리에 타운하우스가 평균 2.02대 1을 기록하며 일부 평형이 접수결과 7.9대 1을 기록하는 등 신동아 타운하우스가 오픈 주말 내방객이 2천여명이었음(모델하우스 문의결과)을 감안하고도 내방객만 보아도 2배 이상의 높은 관심도를 나타내었다. 이는 상대적으로 낮은 분양가(예정평당분양가 1,250만원~1,380만원, 확장/옵션사항 포함가)이면서도 고급화된 마감재 및 넓은 동간거리, 쾌적한 단지환경, 편리한 교통망, 멀티룸/다락방/알파룸 등 다용도활용공간 제공, 대형 피트니스센타 등 시공사 측에서 제공한 측면과 일산에 첫 공급되는 관심높은 타운하우스라는 점, 행신2지구와 일산2지구에 대한 지속적인 높은 관심 등 다양한 요소들이 시너지 효과를 가져온 결과로 보여진다. 방문객들은 고양, 일산, 파주 등 지역주민 외에도 서울, 김포 등 수도권에서도 방문하였으며, 단순 관람뿐 아니라 8개의 상담석이 모자를 정도로 많은 이들이 분양상담을 받는 등 적극적인 관심을 표명하였다.

  일산지역 최초의 타운하우스인 일산2지구 중흥S클래스는 지하2층~지상4층 4개동 51평형(5개TYPE) 94세대로 이루어져 있으며 행신2지구 행신1차 중흥S클래스 타운하우스는 지하2층~지상4층 3개동 46평형 60세대이다. 분양가 상한제가 두 단지 모두 적용되며 DTI적용은 받지 않아 대출조건이 완화될 것으로 보여진다. 중도금 대출은 50~60%이상 가능할 전망이다.

  중흥S클래스 타운하우스는 기존 연립주택 또는 연립형 타운하우스의 단점인 조밀성을 과감히 벗어나, 동간거리를 기존아파트(2.5m산정시) 12층 높이 이상으로 확보하여, 최대 80m에 달하는 동간거리로 차별화된 개방감과 프라이버시 단지설계 자랑한다. 또한 지상에 주차장을 없애 100% 공원형 단지로 꾸몄으며, 최고급 주거단지에 어울리는 선큰형 커뮤니티센터, 다용도 활용이 가능한 알파룸(일산 51A, 행신 전세대), 지하멀티룸(일산 필로티세대 제외) 또는 다락방 제공 등 공간활용의 극대화 서비스가 장점이다. 대단지아파트의 편의성과 단지내시설, 단독주택의 쾌적성과 프라이버시 등 주거형태의 장점만을 갖춰놓았다. 택지지구내 주요입지에 위치해 있어 편리한 생활문화 등 택지지구의 프리미엄 또한 공유한다.

  일산2지구 현장은 고봉산자락, 구 백마아파트 옆이며, 행신1차(행신 2차[D-4BL]사업은 2008년 4월 예정, 33평 104세대)현장은 행신2택지지구내 위치하며 화정역에서 차량으로 10분거리 내에 있다. 두 사업지는 입지와 평형 등 일부를 제외하고 마감재 등 거의 동일한 사양으로 공급되어 소비자의 선택권을 넓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