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편한세상 프로슈머, 나눔활동 실시

  지난해 국가고객만족도(NCSI) 건설업 아파트 부문 1위에 오른 대림산업이 올해 Orange Experience Day를 통해 고객과 함께, e-편한세상을 체험할 수 있는 고객 감사 활동을 펼치는 가운데 대림산업의 프로슈머인 주부자문위원이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하였다. e-편한세상의 브랜드 추구 가치를‘쉼’으로 표현하면, 사회공헌 활동은‘나눔’이라고 할 수 있다. 이에 대림산업은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이 보다 행복하고 풍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행복나눔, 소망나눔, 문화나눔,  사랑나눔, 맑음나눔 등 5대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고, 그 일환으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e-편한세상에서 운영 중인 주부자문위원 40여명이 지난 25일, 31일 두 차례 용인 백암면에 위치한 요양원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주거문화개선과 모델하우스 모니터링이 주 활동인 주부자문위원들은 기존 활동에서 벗어나, 60여명이 거주하는 요양원에서 식사봉사와 함께 미리 준비한 간식과 레크레이션으로 마음을 전하는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요양원에서 주관한 경로잔치에 400인분의 떡을 전달함으로써 인근 어르신들과도 나눔의 기쁨을 함께 하였다.

대림산업 관계자는“소외된 이웃과의 나눔을 사회봉사의 시작으로 생각하고 이러한 나눔 활동 활성화에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고 서울권역 주부자문위원 뿐만 아니라 부산권역에서도 6월 말 활동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요양원을 찾은 주부자문위원들은“기업 사회봉사체험을 통해 노인복지 현장을 직접 살피며 어르신과 직접 만나 따뜻한 봉사의 기회를 가짐으로써 삶의 보람과 활력을 느끼고, 부모님을 한번 더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