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그린, 새광고 통해 이미지 변신

한화건설은 오는 22일부터 새로운 TV 광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지난번 모델선발대회를 통해 발탁된 김정은과 배성희가 주인공으로 등장해 더 큰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과거 친환경 컨셉의 광고들을 집행했었다면, 이번 광고는 Urban Culture를 주제로  이미지 변신을 꾀하고 있다.

마케팅팀 신완철 상무는 “아내와 엄마로서의 삶 뿐만 아니라, 자신의 일에 있어서도 열정적인 주부의 모습을 통해 꿈에그린 Life Style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지상파와 케이블에서 다른 버전의 CF를 만나볼 수 있다. 치열한 아파트 브랜드 경쟁속에서 꿈에그린 브랜드의 아이덴티티의 변화가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