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여름방학 맞아 가족친화 경영 나서

대림산업은 8월 1일 ~ 8월 14일까지 여름방학을 맞은 고객자녀 및 직원자녀 600여명을 종로구 통의동의 대림미술관으로 초청하여,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재인 ‘서커스 사진전’을 관람시키고 직접 서커스 인형극을 시연해 보는 등의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현재 대림미술관에서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세계 유명 패션사진작가들이 촬영한 서커스 관련 캐릭터 사진을 엄선해서 전시하고 있다.

초청된 어린이들은 엄마, 아빠와 함께 피에로, 외줄타기, 코끼리, 사자 등의 소재를 직접 종이인형으로 제작해서 서커스 인형극 시현해 보는 등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스펀지 마술 배워보기’, ‘대림가족 퀴즈대회’, ‘호텔 출장뷔페’ 등 온 가족이 즐거운 한때를 보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제공되었다. 올해로 4년째 시행되고 있는 '고객자녀 및 임직원 자녀 미술관 초청행사'는 신청 접수 하루 만에 1000여명이 참가 신청을 했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