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으로 모델하우스를 방문한다!


- ‘e-모델하우스’에서 3D 비주얼로 실제 모델하우스 재현
- 대고객 온라인 서비스로 고객 반응 뜨거워
- 고객 만족을 높이기 위한 삼성 래미안의 서비스 노력

▶ ‘삼성 래미안 봉덕’, e-모델하우스 공개!

아파트 서비스도 이제는 온라인이다. 지난 7일,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대구 남구에 ‘삼성 래미안 봉덕’ 모델하우스를 오픈하면서 동시에 홈페이지를 통해 e-모델하우스를 공개했다.

e-모델하우스는 실제 모델하우스의 모습을 동영상이나 컴퓨터 그래픽으로 만들어 각 아파트의 웹 페이지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보여주는 것으로, 인터넷 청약제가 도입됨에 따라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삼성 래미안은 ‘삼성 래미안 봉덕’ 홈페이지에 실제 모델하우스를 3D 공간으로 재현해 대구 소비자들의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홈페이지를 방문한 사람들은 e-모델하우스를 통해 거실, 주방, 침실 등 내부공간을 상하좌우로 돌려볼 수 있고, 보고 싶은 대로 확대나 축소를 할 수 있다.

사람들은 삼성 래미안 홈페이지를 통해 실제 ‘삼성 래미안 봉덕’ 모델하우스에서 구성한 것과 같이 208.73㎡, 174.15㎡, 145.13㎡, 112.88㎡ 유닛을 모두 3D를 통해 입체 감상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삼성 래미안 봉덕’의 e-모델하우스는 집안 곳곳을 빠짐없이 꼼꼼하게 볼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어 대구 시민 뿐 아니라, 인근 지역 사람들까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상태다.

삼성 래미안은 ‘삼성 래미안 봉덕’을 중심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입체적으로 모델하우스를 볼 수 있는 이와 같은 대고객 온라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 활용할 계획이다.

▶ 삼성 래미안의 한발 앞선 대고객 서비스

‘삼성 래미안 봉덕’의 e-모델하우스는 삼성의 남다른 서비스 정신에서 출발했다고 할 수 있다. 삼성은 뛰어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세계에서도 손꼽힌다. 삼성 래미안 역시 마찬가지다.

삼성 래미안은 입주 전 서비스를 통해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있다. 시공할 때부터 래미안 자체에서 고객의 시각으로 전 세대의 시공상태를 점검하기도 하고, 입주 전 고객이 세대를 방문해 직접 상태를 확인하고 불편사항을 접수하기도 한다.

‘삼성 래미안 봉덕’이 e-모델하우스를 제공하는 것 또한 고객만족을 실천하기 위함이다. 오늘날 소비자들이 정보를 얻기 위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이 인터넷이다. 삼성 래미안은 인터넷을 통해 모델하우스를 보여줌으로써 소비자들에게 더욱 편리함과 정확한 정보를 주고자 했다.

아직도 많은 건설업체들은 소비자들이 직접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져보는 실제 모델하우스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인터넷 모델하우스를 어려워 할 것 이라 예상해,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꺼려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삼성 래미안은 점점 발전하는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그들과 발맞추기 위해 e-모델하우스를 도입하고, 입주 전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타 기업과 다른 앞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직접 가지 않아서 좋아요!”

‘삼성 래미안 봉덕’의 e-모델하우스에 대한 반응은 예상보다 훨씬 뜨겁다.

대구 남구 대명동에 사는 김윤정(37)씨는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기 전부터 ‘삼성 래미안 봉덕’에 관심이 많았다. 모델하우스를 오픈하면 직접 가서 이것저것 눈으로 확인 할 계획을 세웠지만, 평일에는 직장을 다니고 주말에는 다른 지역으로 갈 일이 생겨 모델하우스를 갈 시간이 없었다. 마침 ‘삼성 래미안 봉덕’ 홈페이지에서 e-모델하우스를 제공하는 것을 알고 인터넷을 통해 꼼꼼히 살펴봤다.

이 처럼 e-모델하우스는 시간적, 공간적인 제약을 극복할 수 있다는 가장 큰 장점이 있어 소비자들의 호응이 상당히 뜨겁다. 실제 모델하우스를 방문하기 위해서는 일부러 시간을 내고, 그 곳을 찾아가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하지만 e-모델하우스는 인터넷이 가능한 모든 곳에서 볼 수 있기 때문에 시간의 여유가 없는 직장인 부부들에게 인기가 많다. 또 북적이지 않고 조용하게 자신이 보고 싶은 부분을 꼼꼼히 살펴볼 수 있기 때문에 점점 e-모델하우스를 찾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삼성 래미안 측에서는 “실험적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실시 해 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반응이 훨씬 좋다. e-모델하우스에 대한 문의전화도 많이 오고 있고, 홈페이지 방문객수도 상당히 많다”며 “앞으로도 계속 이런 고객 맞춤 온라인 서비스를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래미안 봉덕 문의전화 : 053)768-3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