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반납하고 태안반도 복구 지원나왔어요~~~

(주)현진의 백우현진복지재단의 임직원들이 지난 15일과 16일 양 이틀간 주말도 반납하고 서해안 기름 유출사고 복구현장에 지원을 나가 땀방울을 흘렸다.

현진의 임직원 100여명은 15일 오전 8시에 태안반도에 도착하여 곧바로 기름제거 작업에 들어가며 복구작업 자원봉사에 동참하였다.

현진의 전동수 부사장은 “올해 마지막 분양인 곤지암2차 모델하우스를 15일에 오픈했음에도 불구하고 서해안 지역 주민들이 정상적인 생활로 하루 빨리 돌아갈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게 하기 위해 자원봉사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현진은 지난 2003년 백우현진복지재단을 설립하여 기업이익의 사회환원에 적극 앞장서온 현진은 지난해에 평창 수해복구에도 크레인과 인력지원을 하였고 또한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는 전국 27개 지역에서 사랑의 연탄배달 행사도 펼치는 등 침체된 건설경기에도 불구하고 고객들과 함께 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주)현진의 임직원들이 태안반도를 방문하여 기름제거 자원봉사를 펼치고 있다>

<(주)현진의 임직원들이 태안반도를 방문하여 기름제거 자원봉사를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