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고객과 함께한“사랑나눔 김치나눔”행사

Orange Day로 고객가치를 위해 고객만족활동을 실시하고 있는 대림산업 e-편한세상은 프로슈머와 함께“사랑나눔 김치나눔”행사를 진행하였다.

대림산업의 5대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갖기 위해 e-편한세상에서 운영 중인 주부자문위원과 직원들 약 70여명이 지난 4일, 용인 백암면에 위치한 노인요양원을 방문하여“사랑나눔, 김치나눔”행사를 실시하였다.

이 날 행사는 요리전문가인 원향란 강사를 초빙하여“김치 맛있게 담그기”란 주제로 강의를 들은 후 전문가의 지도와 주부자문위원들의 정성 아래 2,000포기의 김치를 담궜고, 추위에 몸은 고되지만 우리 이웃에게 작은 힘이 되리라는 기쁨에, 담그는 내내 피어난 웃음꽃소리로 함께하는 이들로 하여금 자부심을 느끼게 한 하루였다.

대림산업 관계자는“소외된 이웃과의 나눔을 사회봉사의 시작으로 생각하고 이러한 나눔 활동 활성화에 더 노력하겠다”고 하였고 행사에 참여한 주부자문위원 권오정씨는“오늘 함께한 모두가‘내’가 아닌‘우리’를 위해 하나가 되었던 보람된 하루였다 ”고 말했다.

정성을 담은 김치는 무의탁 독거노인이 거주하는 연꽃마을 요양원과 회사결연 보육원, 단지 내 노인정에 골고루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