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건설, 뭔가 특별한 게 있다! 잇따른 분양대박!

우림건설(대표이사 부회장 沈榮燮)은 분양시장이 저조한 요즘 잇따른 분양대박으로 겹경사를 맞아 회사 전체가 들썩이고 있다. 지방에 이어 수도권 분양시장 마저 미분양물량을 걱정해야 하는 요즘, 우림건설의 잇따른 분양대박 신화에 부동산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는 동시에 벤치마킹 연구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 품질과 소비자중심의 마케팅으로 성공한 사례 “화성 남양 우림필유”

우림건설은 지난 10월 중순 경기도 화성시 남양도시개발사업지구에 친환경 고품격아파트 “화성남양 우림필유” 344가구를 선보였다. 그런데 계약을 시작한 11월 9일 이후 한달도  채 지나지 않은 현재 98% 계약이라는 경이로운 분양실적을 올리고 있다. 100%에 가까운 초기 계약률은 부동산경기가 한참 활황일때나 볼 수 있던 기록이다. 요즘 부동산 업계에선 초기 계약률 30%만 나와도 성공적인 분양이라고 자축하는 상황이다.

따라서 “화성남양 우림필유”의 분양대박은 부동산업계의 부러움을 사는 것을 넘어 벤치마킹을 위한 연구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는데, 이에 대해 우림건설 관계자는 “화성남양 우림필유”의 분양대박은 우림건설의 노력이 빚어낸 당연한 결과라는 설명이다.   

먼저 “화성남양 우림필유”는 수주과정부터 철저한 시장조사를 바탕으로 치밀한 준비 끝에 이루어진 프로젝트이다. 화성시 일대 개발계획 조사 및 잠재적 수요 분석과 입주예상 고객에 대한 프로슈머 마케팅을 통한 최적화된 상품구성 등 분양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작업을 거듭해 왔다.

특히 화성 지역 소비자 성향 파악을 통하여 30평형대 평면을 전면에 배치한 게 주요했다. 아파트 주출입 공간을 최고급 호텔식 로비공간으로 설치해 외부공간의 활용성을 높임과 동시에 주출입구의 고급스러움을 연출, 입주자 만족도를 높이고 남녀화장실을 분리해 설치하는 등 단지 설계 및 내부 인테리어 디자인 차별화에도 주력했다.  

또한 “화성남양 우림필유”는 인접단지의 경사면이 높지 않고, 주변에 중•고층 건물이 없어 단지 전체의 쾌적한 조망권을 확보할 수 있는 점에 착안해, 단지 레벨차를 이용한 단지 내 데크계획을 통해 데크상부에 차가 없는 단지를 실현하고, 맑고 쾌적한 녹지 및 수공간을 조성하는 동시에 미려한 데크곡선을 통해 형성된 커뮤니티몰 등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를 연상시키는 단지설계를 계획했다.

더불어 저렴한 비용으로 합법적인 발코니 확장을 할 수 있도록 해, 기존 중소형 수요층의 자금부담 없이 자연스럽게 이전수요가 촉발되도록 했다. 또한 32평형 주력평형대에 전략적인 분양가를 책정하여 경쟁사 대비 상품경쟁력을 갖도록 했다.

“화성 남양 우림필유”의 뛰어난 입지여건도 빼놓을 수 없는 강점으로 작용했다. “화성남양 우림필유”가 들어서는 화성 남양동 도시개발사업지구는 개발면적 69만㎡규모의 주거중심 택지지구로서 총 2,300여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며, 기존 중심상권 이용이 편리하다.

특히 화성 남양동 도시개발사업지구와 인접해 화성시(남양) 행정타운이 조성될 예정인데, 화성 남양 행정타운은 개발면적만 275만㎡로 주택 1만 4천가구 공급을 통해 총 4만 800여명을 수용할 예정이다. 행정타운 내에는 경찰서, 법원, 등기소, 교육청 등을 유치할 예정이며 복합쇼핑몰과 호수공원도 조성할 계획이다.   

따라서 ‘화성남양 우림필유’의 입지는 화성시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화성 남양동 뉴타운개발계획의 핵심 중심지로서의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되는 동시에 서울에서 자동차로 1시간 이내 거리에 있고, 주변 대도시와 연접되어 있어 향후 인구증가 역시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림건설 원완권 사장은 “부동산 경기 침체와 미분양물량 증가로 부동산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철저한 시장조사를 바탕으로 실수요자 중심의 디자인 차별화 등 특화된 상품구성을 선보인다면 얼마든지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고 말한다.    

■ “평택 현화 우림필유 GOLD154” 큰 성황

한편 우림건설은 11월 29일 경기도 평택시 현화지구 마지막 분양물량인 중대형 고품격 아파트 ‘평택 현화 우림필유 GOLD154’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을 개시했는데, 개관 당일 2,300명을 비롯해 주말을 합쳐 약 5,000여명의 내방객이 방문에 큰 성황을 이뤘다.

“평택 현화 우림필유 GOLD154”는 155㎡(구 46평형) 이상의 중대형평형 154가구로 구성되어 있는데, 향후 평택지역에 공급예정인 청북지구, 송담지구가 7 ~ 10년가 전매제한 되는 것과 달리 등기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해 실거주자 및 재테크 목적의 투자자들에게 큰 관심을 모은 것이 견본주택에 많은 인파가 몰린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를 입증하듯 “평택 현화 우림필유 GOLD154”는 사전예약자만 350여명에 달해 100% 초기분양 달성에 성공할 것으로 우림건설은 예상하고 있다.     

■ “성남 우림라이온스밸리” 계약률 80% 기록

한편 우림건설이 경기도 성남산업단지내에 선보인 지하 2층 ~ 지상 13층, 연면적 19,657평 규모의 아파트형공장 “성남 우림라이온스밸리” 도 현재 80% 계약률을 보이며 쾌속 순항하고 있다. 통상 비주거부분인 아파트형공장은 골조공사가 끝나는 시점에 계약률 50%를 달성하는 것이 목표인데, “성남 우림라이온스밸리”는 업계 최초로 총 13층 골조공사 중 5층 골조공사가 진행중인 현재 80% 계약률을 달성함으로써 관련 업계를 놀라게 했다.  

“성남 우림라이온스밸리는 IT 첨단시설과 상가, 휴게시설등의 업무지원시설로 이루어진 최첨단 아파트형공장으로 호텔 수준의 고품격 로비와 고급스런 외관디자인으로 기존의 평범한 아파트형공장 이미지를 탈피하고 있으며, 입주민의 휴식과 명상을 위한 중정가든, 하늘을 호흡하는 옥상정원 등의 쾌적한 조경환경을 조성해 성남지역을 대표하는 친환경 건물로 지어진다.

“성남 우림라이온스밸리”의 분양성공은 크게 놀랄 일은 아니다. 우림건설은 국내 아파트형공장의 역사와 함께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우림건설이 첨단 아파트형공장 개발에 뛰어들기 전에는 국내에 공급된 아파트형공장 대부분은 단순히 공장만 모아놓은, 무미건조한 사무공간에 불과했다. 과거 국내 건설업체들이 아파트사업에만 치중, 아파트형공장과 같은 벤처빌딩에 대한 관심과 개발노하우가 부족했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우림건설이 사람과 문화가 결합된 최첨단 아파트형공장 건설을 표방하자, 업계는 코웃음을 쳤다. 단순한 사무공간에 불과한 아파트형공장에 문화가 중심이 된 첨단 아파트형공장이 가능하냐는 것이다.

하지만 우림건설은 업계의 비웃음을 뒤로하고 그 동안 우림건설이 쌓아온 시공 및 디자인 노하우를총 동원하여 아파트형공장에 첨단 IT 기술을 접목하고 하늘공원과 녹지공간을 조성하여 사람중심의 쾌적한 사무공간 조성에 성공했다. 입주한 기업들의 작업 효율성과 만족도는 놀랍도록 향샹 됐고,  업계의 비웃음은 끝없는 찬사로 탈바꿈 하였다. 이러한 우림건설의 장인정신은 “성남 아파트형공장”의 분양성공을 이끄는 가장 큰 이유로 볼 수 있다.  

성남산업단지는 서울 강남과 동남권유통단지, 성남, 판교를 연결하는 거대한 첨단산업벨트의 중심으로서 2003년 3월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로 지정된 이후 수많은 첨단 아파트형공장 건물들이 곳곳에 들어서고 있는데, 주요 산업군 역시 식품, 섬유 등의 경공업 위주에서 벤처, IT업체, 연구소 및 반도체 제작 등의 도시형 제조업으로 바뀌고 있다.

또한 성남산업단지는 완벽한 산업인프라를 갖춰 강남 테헤란밸리, 판교 테크노밸리, 이천과 수원의 반도체단지 등 첨단 벤처단지의 중추적 위치에 있고, 동종업종간의 인프라형성에 따른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더욱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우림건설 주요 아파트형공장 공급실적

■ “여수 신기동 우림필유” 2012년 여수 엑스포 유치로 겹경사

우림건설이 전남 여수 신기동에 선보인 “여수 신기동 우림필유”는 2012년 여수 엑스포 유치라는 뜻 밖의 매머드급 호재를 만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내년 말 입주를 앞둔 여수 신기동 우림필유는 70% 이상 분양이 완료된 상태에서, 2012년 여수 엑스포 유치 발표(11월 27일)를 기점으로 45가구가 추가 계약되었고, 방문객 및 문의전화가 빗발치고 있다.

여수 신기동 우림필유는 전남 여수시 신기택지개발지구에 지하 2층, 지상 15층 7개동 규모로, 33 ~ 52평형 총 418가구가 공급되는데, 여수산업단지 배후주거지역에 위치해 있어 여수 지역내에서도 최상의 입지조건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06년 분양 당시 여수지역에서 볼 수 없었던 높은 주거전용률(약 80%)을 선보여 큰 인기를 모았다.

우림건설은 사실상 유일한 지방사업장인 “여수 신기동 우림필유” 마저, 여주 엑스포 유치를 통한 성공적인 분양을 이끌어 냄으로써, 서울 및 수도권내 양질의 수주사업장에 사력(社力)을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였다.  

■ 우림건설 리스크 관리 꽃피워 - 2005년도부터 지방사업 수주 배제

우림건설의 연이은 분양대박과 미분양사업장 전무(全無)의 배경에는 2005년도에 시행된 수주영업시스템 적용에 있다. 우림건설은 2005년도 중반부터 개발지원본부 산하 “마켓리서치실”을 운영하여 지역별로 치밀한 시장조사를 벌였다.

2005년도는 부동산 경기가 한참 활황을 보이며 서울, 수도권, 지방 가릴 것 없이 대규모 프로젝트가 분양에 성공한 시기였다. 부동산 관련 시행사 및 시공사도 우후죽순으로 생겨 났는데, 특히 지방사업장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땅값을 바탕으로, 공급규모만 수천세대에 달하는 매머드급 규모의 프로젝트가 추진되는 게 다반사였다. 현재 미분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장 대부분이 그 당시 대규모로 추진된 프로젝트다.  

우림건설은 2005년도 “마켓리서치실” 운영을 통해, 지역별로 아파트 공급 및 수요예측 조사를 진행하여, 향후 미분양발생 가능성에 대한 철저한 사전 조사를 벌였다. 그 결과 2007년을 기점으로 충청권 이남 지방사업장의 미분양 발생가능성을 예견하였고, 특히 부산, 대구, 울산 등의 지방사업장에 대해선 철저하게 수주를 배제하였다. 수도권 지역에 대해서도 철저한 사전조사를 통해 분양성이 검증된 지역에 대해서만 선별 수주를 진행하였다.

우림건설은 지방사업장의 수주를 배제하는 대신 분양성이 검증된 서울 및 수도권 알짜지역 수주를 위해 온 힘을 집중하였다. 또한 민간주택사업 비중을 줄이기 위해 공공사업에 진출에 힘을 실었고, 수도권내 택지개발사업지구 수주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그 결과 지난 6월 한국토지공사로부터 경기도 김포시 양촌택지개발지구 공공택지 2개 필지를 수주했는데, 총 대지면적 58,211평(192,435㎡)에 총 3,098가구(85㎡ 이하 약 1,736가구, 85㎡초과 약 1,362가구)의 대형 프로젝트로 매출 규모만 1조 2천억원에 달한다.

또한 우림건설은 같은 달 한국토지공사로부터 매출 규모 2,000억원의 경기도 고양시 고양삼송지구 공동주택지 1필지를 추가 수주했다.  

우림건설 원완권 사장은 “지방 분양시장 침체로 미분양이 급증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타 건설업체와 달리 우림건설은 2005년도부터 시장을 예측하고, 수도권 이외의 신규 분양을 최소화 했다. 지방사업장 수주를 철저히 배제하는 대신 수도권내 택지개발사업지구, 아파트형공장 수주, 해외사업 진출 등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여, 더욱 내실 있는 경영성과를 이룩하고 있다”고 말했다.

▣ 우림건설 분양단지 분양률 현황

▣ 우림건설 최근 수주현황

▣ 우림건설 12월 분양예정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