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친환경단지 김포 오스타파라곤 모델하우스 인산인해

- 3만5천평 걸포근린 중앙공원과 북변공원 등과 연계한 친환경 단지로 조성
- 김포 유일의 중대형 타입, 총 1,636가구 초대형 단지 분양

김포지역에 새로운 주거문화를 제시할 유러피안 파크시티 오스타파라곤 모델하우스개관 첫날 5,000여명의 인파가 몰렸다.

이번에 분양하는 ‘김포 오스타•파라곤’은 3개 단지로 조성되고 지상 11~24층까지 28개동 규모이며 112㎡(33평형) 431가구, 131㎡(39평형) 58가구, 139㎡(42평형) 71가구, 152㎡(45평형) 445가구, 171㎡(51평형) 385가구, 195㎡(58평형) 207가구, 176㎡(53평형) 4가구, 198㎡(59평형) 20가구, 217㎡(65평형) 9가구, 247㎡(74평형) 2가구, 250㎡(75평형) 4가구 등 총 1,636가구다. 특히 전 가구가 이 지역 내에서는 유일하게 중대형타입으로만 구성했으며 최상층은 복층구조의 펜트하우스로 꾸며지며 대규모 공원 및 한강 조망권을 확보한 초대형단지로 향후 김포 걸포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또한 단지 내에 수영장,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도서관, 실버룸, 게스트룸 등을 갖춰진 one-stop(원스톱) 프리이빗 스페이스가 조성되는 등 고품격 커뮤니티 대단지로서 실수요자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이 밖에 단지를 에워싸고 있는 3만 5천평 규모의 김포시 최대공원인 걸포근린중앙공원과 북변공원, 신향공원을 단지 내외곽으로 연결하고 한강 조망권을 확보해 친환경 단지로서 손색이 없다. 또한 단지별 특성을 고려해 지상에 차를 없앤 단지설계를 적용하여 단지 내 테마형 대공원을 조성하고 입주자들의 소단위 커뮤니티를 활성화해 단지 안팎으로 공원 프리미엄을 누리게 배려했다.

‘김포 오스타•파라곤’은 검단신도시, 김포신도시, 일산신도시의 중심에 위치하여 그 후광효과로 스케일이 다른 3개 신도시 프리미엄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중심 뉴타운이라는 입지상 특장점을 갖추고도 도시개발지역으로 분류되어 정부가 추진하는 택지지구나 신도시와 달리 원가연동제나 채권입찰제 등이 적용되지 않고 분양권 전매제한 규정을 적용 받지 않는다. 따라서 입주 후 즉시 매매가 가능하며 입주는 2010년 초 예정이다.

김포신도시 외곽도로가 5분 거리에 있으며 내년 초 개통예정인 일산대교에 3분내 진입이 가능해 서울권 접근이 한층 빨라졌다. 또한 송포~인천간 도로가 2008년 12월, 왕복 6차선의 김포고속화도로는 2009년에 완공 예정이며 사업지구에서 김포공항까지 이어지는 김포경전철이 2012년에 완공되면 경전철 역세권 프리미엄까지 누리게 되어 수도권 서북부 교통요충지로서 사통발달의 역세권 교통망을 갖추게 된다.

또한 입주 후에 전매가 가능하며 계약금은 분양가의 10%, 중도금은 이자 후불제 상환이 가능하다.

청약은 오는 20일 1순위를 시작으로 22일까지며 11월 28일 당첨자 발표를 한다. 청약기간 동안 모델하우스 내에서 인터넷 청약관을 운영한다. 계약은 12월 3일부터 5일까지다. 031)996-4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