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우림 애플타운’ 마케팅센터 개관

우림건설(대표이사 沈榮燮)이 8일(한국시간) 카자흐스탄 알마티市 중심에 ‘우림애플타운 마케팅센터’를 개관하고 3,500여가구의 아파트 및 오피스에 대한 분양에 들어간다.

마케팅센터는 우리나라 견본주택(모델하우스) 개념으로, 카자흐스탄의 국민들은 사전에 자신이 살 집을 직접 보고 결정하는 한국식 분양사업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  ‘우림 애플타운’은 카자흐스탄 알마티시 아우에조프구 싸이나 까르갈리 일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지면적 275,448㎡(83,323평, 공공시설면적 17,649.4평 포함), 건축 연면적이 1,304,899㎡(394,732평)에 달하는 총 사업비 4조 5,000억원 규모의 대규모 복합단지로 이 안에는 아파트 2,566가구와 오피스 최대 1,000실, 호텔 등과 함께 각종 편의시설, 업무시설, 상업시설, 공공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이번에 개관한 마케팅센터는 5,936㎡(1,800평)의 대지 위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지며,  ‘우림애플타운’의 분양과 현지 홍보의 중심 역할을 맡게 된다.

우림건설은 ‘우림 애플타운’ 건설을 통해, 시공만을 맡는 단순 도급식 해외사업의 한계를 벗어나 도시개발 기획과 설계부터 분양, 입주사 모집 등 선진 부동산개발 사업을 일괄 추진하게 되며 이번에 개관한 마케팅센터는 ‘우림 애플타운’ 사업 진행과 함께 향후 카자흐스탄 부동산 개발사업 참여를 위한 전진기지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우림 애플타운은 카자흐스탄이 유럽과 아시아의 지리적•문화적 접점이라는 점에 착안, 유럽풍의 고풍스러움과 이슬람과 아시아 지역의 아름다운 선을 이용한 건축설계디자인을 적용해, 지난해 12월 카자흐 건축가협회에서 이 지역 최고의 건축 작품을 뽑아 선정해 수여하는 황금상(Gold Medal)을 수상한 바 있다.

우림건설 원완권 사장은 “우림 애플타운은 기존 카자흐스탄 건축에서는 맛볼 수 없었던 신개념의 평면을 적용하고 최첨단 유비쿼터스, 외관 디자인의 차별화를 구현, 이 나라 최고 부유층 인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히고, “특히 애플타운 아파트에 적용한 한국식 온돌문화에 대해 카자흐스탄 국민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카자흐스탄은 2006년 기준 10.6%의 높은 경제성장률을 이어가며 1인당 GDP 5,100달러를 기록, 중앙아시아의 경제적인 맹주로 위상을 굳혔다. 이 나라 정부는 빠른 경제성장과 함께 신흥 부호층이 형성되고 일반 국민들의 생활 수준이 높아지자 주택건설에 대한 수요에 대비해 2007년부터 “주택관련 인프라와 부대시설 조성에 2.8억 달러를 지원하겠다”고 밝혀 향후 이 나라 부동산 개발 사업에 대한 전망을 밝게 했다.

■ 참고자료: 카자흐스탄공화국과 알마티 소개

카자흐스탄은 서부지역 카스피해 주변의 유전개발지역과 1997년 이전한 수도 아스타나시를 중심으로 하는 북부, 그리고 오랫동안 수도로서 정치, 경제, 금융, 교육의 중심지 역할을 하는 알마티시를 중심으로 하는 남부로 크게 구분된다.

면적은 272만 ㎢(면적상 세계 9위, 한반도의 14배, 대한민국 27배)며 인구는 1,518만 명(2005년10월 기준)이다.

주요산업으로는 석유, 가스 등 에너지산업, 철 비철금속 채굴 및 가공, 석탄, 금광석,

구리, 아연 등이며 언어는 카자흐어, 러이사어(공용어), 종교는 회교, 러시아 종교를 사용한다.

독립 이후 현재까지 누루술탄 나자르바예프 대통령(국무총리 다니얄 아흐마토프)이 정부를 구성하여 통치하고 있으며, 석유산업을 기반으로 한 높은 경제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어 정치적, 경제적으로 매우 안정되어 있다.

또한 높은 경제성장, 대외채무 상환능력 향상, 외국인 투자 증가, 비교적 건전한 금융제도로 사업 환경이 양호하며 CIS 국가 중 성공적인 시장경제체제 전환국으로 평가 받고 있다.

사업지가 있는 알마티시는 카자흐스탄 남동부 쪽으로 키르키즈스칸과 중국 사이의 국경지대에 인접해 있고, 천산(Tan-Shan)산맥의 발치에 위치한 매우 독특한 입지조건을 가지고 있는 8,000ha의 면적이며 북부지역은 해발 670m, 남부지역은 해발 970m 이다.

대륙성 기후를 가지고 있으며 겨울철 평균기온 -8℃, 여름철 평균기온 22℃로 평균적으로 따뜻한 기간은 176일간 지속된다.

1997년 까지 카자흐스탄 수도였으며 행정기관이 아스타나시로 이전된 이후에도 경제, 금융, 문화의 중심지로서 지속적인 발전을 계속하고 있는 카자흐스탄 제1의 도시이다.

2004년 알마티시 GRP(지역 총생산, Gross Regional Domestic Product)는 USD6 bil로, 카자흐스탄 전체 GDP의 16.1%에 해당된다.

애플타운 BI 소개

‘애플타운’은 “사과의 아버지”라는 의미의 카자흐어 “알마타아”(“알마티”의 현지어 표기)에서 따온 이름으로, 카자흐스탄 국민들이 꿈꾸는 부와 희망, 친환경공간의 복합적인 의미가 담겨져 있다. APPLE TOWN 글자체화 사과나무 그래픽으로 이루어진 브랜드 마크는 8만평 이상의 대규모 단지임을 표현할 수 있도록 펼쳐서 정렬시켰으며, 고품격 첨단 주거공간임을 연상하도록 Gold Color를 사용했다. 사과나무에 열린 풍성한 열매들은 석유, 가스 등 카자흐스탄의 풍부한 자원을 뜻함과 동시에 더 큰 가능성으로 중앙아시아의 중심에서 세계의 중심으로 나아갈 것이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

카자흐스탄 우림 애플타운! 해외부동산 개발 모범 될 것!

<원완권 총괄사장 인터뷰 자료>

Q1. 이번 우림 애플타운 사업에 대해 설명해달라.

이번에 분양을 시작하는 우림 애플타운은 국내 건설사의 해외 부동산 개발사업으로서는 최대 규모인 4조 5,000억원 규모의 대형 사업이다. 특히 시공만을 맡은 단순 도급공사가 아닌 도시개발의 기획과 설계, 분양, 입주사 선정 등 선진 부동산 개발 사업으로 일괄 추진하게 된다.

대지면적이 275,448㎡, 건축연면적이 1,304,899㎡에 달하는 대규모 복합단지로 조성되며 이 안에는 아파트 2,566가구, 오피스가 최대 1,000실까지 들어설 예정이다. 이 외에도 호텔, 각종 편의시설, 업무시설, 상업 및 공공시설이 들어서는 첨단 복합 도심 개발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초기 기획, 설계, 파이낸싱, 그리고 이후의 분양을 포함한 모든 사업을 우림건설에서 총체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철저한 현지 분석과 예측을 통해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성공적인 사업 완수를 통해 향후 우리나라 업체들의 해외 부동산 개발사업의 모범이 되고 가장 성공적인 개발사례가 될 수 있을 것이다.

Q2. 현재 사업진행상황은 어떤가?

마케팅센터 개관과 함께 1차 분양을 시작한다. 1차분양은 8개동에 모두 557가구를 분양한다. 총 3차에 걸쳐 아파트 2,566가구, 오피스 1,000실 등이 분양될 것이다. 이미 국내펀드 형식으로 1차분의 18%(100가구)가량이 분양이 완료되었다. 마케팅 센터 개관과 함께 분양은 본격적인 탄력을 받을 것으로 생각된다.

Q3. 우림 애플타운의 상품 성격은 무엇인가?

카자흐스탄 주택은 크게 5단계로 나뉘며 가장 고급의 Premium급과 그 다음인 elite급이 있다. 애플타운은 그 두가지의 접점에 있다고 보면 된다. 구체적으로는 상위 3%에 해당하는 부유층을 대상으로 한다. 그러나 가격면에서는 엘리트급 정도이기 때문에 매력적인 상품이라 할 수 있다. 현재 카자흐스탄 최상위 계층은 카자흐스탄의 명물인 천산 아래쪽 저층 고급 주택들이 모여 있는데, 천산의 자연환경을 그대로 누릴 수 있는 ‘우림 애플타운’으로 이들을 끌어 모으는 것이 목표이다.

[우림애플타운-투시도(주경)]

Q4. 분양가는 얼마인가?

1㎡당 평균 4100달러 정도이며, 3.3㎡로 환산할 경우 800만원 정도다.

Q5. 애플타운의 차별화는 무엇인가?

올해 카자흐스탄 주택법이 바뀌면서 카자흐스탄의 명산인 천산 조망권과 환경 등을 고려해 신축건물의 층수가 16층을 넘지 못하게 돼 있다. 그러나 우림 애플타운은 이미 지난해 인허가를 완료했기 때문에 최근 바뀐 주택법의 영향을 받지 않아 희소가치가 충분하다. 또한 완전 마감분양이라는데 있어서 현지인들의 관심이 많고 한국의 온돌문화에 대해 특히 관심이 많다. 우리나라는 보통 현관과 거실의 레벨차가 나는 것이 보통인데 여기는 그렇지 않다. 위생성과 온돌의 열 효율성에 대해서 강조하고 있으며 온돌시스템으로 인한 바닥이 이곳 아파트보다 두꺼워지며 층간소음이 없다는 등을 강조하며 마케팅 활동을 하고 있다.

Q6. 우림필유만이 가지는 차별화가 카자흐스탄에서 그대로 구현되는 것인가?

우림 애플타운을 보면 건축양식이 유럽풍이지만 이슬람 문화의 멋스러운 기운이 감도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곳에서는 손님의 외투를 현관에서 받아주는 문화가 있어 한국과 달리 신발장의 공간을 줄이고 외투를 걸 수 있게 하는 공간을 만들었다. 숱한 주부들을 대상으로 한 리서치, 전통, 문화, 식생활, 이곳 민족들이 좋아하는 색상, 음악, 각종 문양 등 다양한 서베이를 통해 현지인들이 원하는 주택을 우림의 기술과 함께 접목했다. 가장 이곳 문화를 이해하고 있는 건축물이 될 것이다. 또한 한국의 아파트 문화는 이미 세계적인 기술에 도달했다. 이미 한국적인 유니트 단지배치, 주차장 등이 확실한 차별화를 이루며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Q7. 이번 마케팅 센터는 어떻게 활용할 계획인가?

마케팅센터에서 우림 애플타운의 분양과 홍보를 맡고 각종 상가시설이나 오피스건물의 입주사를 모집하는 등의 사업을 전반적으로 진행하게 된다. 이 외에도 향후 카자흐스탄 지역 부동산개발 사업을 진두 지휘할 수 있는 전진기지로서, 관련한 각종 업무가 진행되고 활용될 것이다.

향후 단순한 건설보다는 카자흐스탄 지역의 도시개발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중앙아시아 지역의 개발사업을 주도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다.

Q8. 카자흐스탄 외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앞으로 사업계획은 있나?

기본적으로 아파트 등의 집합건물의 사업이 되려면 중산층이 형성돼 있어야 한다.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경제도시로 꼽는 이곳 알마티의 경우 200만에 불과하며 상류층과 하류층의 극단적인 양극화가 심화되어 있다. 다른 중앙아시아의 경우는 더욱 심하다.

카자흐스탄 신도시 개발 사업인 G4프로젝트에 자연스럽게 참여하거나 정부가 발주하는 서민형 아파트 등에는 참여할 수 있겠다. 그리고 각종 SOC나 플랜트 건립에 관심을 돌리수 있으나 현재 구체적으로 계획하고 있는 사업은 없다.  

Q9. 우림 애플타운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가장 힘든 점이나 배운 교훈이 있다면

첫째 카자흐스탄의 주택관련 인허가 과정의 극복이었다. 다행히 견실한 시행업체와의 협력으로 우리는 1년 6개월만에 모든 인허가를 마칠 수 있었지만 아찔한 순간이 많았다. 한국에서의 과정과는 요구하는 것들이 많이 다르다.

둘째는 막강한 배우 조직력을 갖추어야 할 것이다. 법인이나 지사를 설립했다고 카자흐스탄의 현지회사가 되는 것은 아니다. 우림이 가장 경계하는 것이, 한국 기업이 카자흐스타에서 떼돈을 벌고 철수했다는 비난을 듣는 것을 가장 두려워했다. 그래서 협력업체의 현지화, 인력의 현지화, 그리고 각종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현지 사업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없다면 힘든 일이다.

셋째는 언론, 금융기관, 그리고 같은 동종업계내의 비판적 시각이었다. 하지만 원칙을 갖고 하나하나 풀어가면서 자연스럽게 해결 되었다.

[우림애플타운 전체야경 조감도]

Q10. 카자흐스탄 경제의 불안요소들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데, 이번 사업에는 어떤 영향이 있나?

카자흐스탄 경제의 가장 큰 문제점이기도 하지만 우리에게는 기회요소가 될 수 있는 것은,  빠른 경제성장을 거듭하면서 대규모의 큰 부호층이 형성돼 있는 반면 경제발전에서 소외된 계층으로 나뉘는 이른바 양극화 현상이다.

우림 애플타운은 최고급 아파트와 오피스시설, 그리고 호텔 및 각종 생활편의시설과 공공시설이 들어서는 카자흐스탄 최고 상류층이 누리는 복합 도시문화 단지가 될 것이다. 그리고 그 마케팅 대상 역시 카자흐스탄 내 상류층이다.

지금 카자흐스탄 경제와 관련하여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론에서 비롯된 개발도상국들의 금융 위기 논란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자체적인 분석•평가는 그 위기가 전혀 우려할만한 수준이 아니라는 것이 결론이었다.

외국계 대형 은행들이 들어오면서 소규모 금융기관들이 M&A형태를 통해 이합집산을 겪고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기본적으로 은행 주주들의 자기 자본이 충분하고 부동산에 대한 담보 대출을 보수적으로 했기 때문에 타 신흥 시장의 상황과는 차원이 다르다.

늘 빠른 경제성장과 함께 논의되고 있는 소비자 물가 인상도 걱정할 수준이 아니며, 원자재와 곡물류의 해외 수출에 대한 증가로 오히려 내수품들의 가격이 오르는 현상에서 비롯된 것이기 때문에 카자흐스탄 전체 경제는 크게 이익을 보고 있다. 그리고 고유가 시대도 에너지 대국 카자흐스탄에게는 부국을 실현할 수 있는 큰 기회로 작용하고 있다.

부동산의 경우도 자금력이 없는 개발업자들이 땅을 담보로 대출을 받아 지었던 건물 분양이 실패하면서 도산하는 경우가 있는데, 구조적으로 자금력이 충분한 대규모 업체들 위주로 시장이 재편되는 과정이지 업계 자체의 붕괴는 아니다.

우림 애플타운은 이미 성공적인 국내 프로젝트 파이낸싱 과정을 마쳤고 카자흐스탄 현지에서의 모든 인허가 절차를 마쳤다. 사업의 신뢰도가 대단히 높아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좋은 결실을 맺을 것으로 확신한다.

Q11. 우림의 해외 사업에 대해 소개해달라

현재 중국 상해 쿤산지역에 2만 6천평의 부지를 구입했다. 3년전 부지매입을 마쳤으며 현지 2기 분양까지 100% 완료했다. 또한 기타 추가 부지를 매입하며 중국 내 디벨로퍼 건설사로서 입지를 굳혔다.

알제리의 경우 많은 대기업 건설사가 경쟁을 하고 있지만 우리 우림이 알제리 신도시 건설을 주도하고 있다. 내년 1월 중 착공 예정이다. 미국에서도 작지만 5개 정도의 개발사업을 하고 있다.

우림은 이미 디벨로퍼 건설사를 표방하며 각종 해외 개발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해외사업은 전혀 새로운 시장에 대한 치밀한 전략과 노력이 필요한데, 우림 역시 더욱 차별화된 전략을 통해 신중하게 시장 확대를 시도해 나갈 것이다.

[우림 애플타운 투자설명회]

Q12. 새로운 성장동력을 해외사업을 통해 찾는 것인가?

건설업계 속설에 '안에서 죽으나, 밖에서 죽으나 죽는 것은 마찬가지다'라는 말을 한다.

그러나 안에서만 안주하면 틀림없이 죽는다. 우리는 철저한 현지화 시장조사 그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틈새시장을 찾고 있는 것이다. 그 나라의 법규, 인프라현황 등 다양하고 입체적인 분석이 필요하다. 자금만 있다고 되는 것도 아니다. 국내 건설업체가 추진하는 해외 사업에 큰 어려움이 닥칠 것이란 이야기도 있는데, 그만큼 신중하고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

Q13. 우림건설이 사옥을 이전했다. 앞으로 어떻게 우림건설을 경영하고 목표는 무엇인가?

이번 사옥 이전으로 그 동안 우림건설을 사랑하고 아껴주신 고객분들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림건설은 성장과 함께 꾸준한 사회 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독서와 초청강연, 공연예술 지원 등을 통한 문화적인 감성으로 상호 커뮤니케이션을 유지하고 있다.

이젠 우림 건설이 세계적인 글로벌 리더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더 세심하게 조직을 정비하고 선진 시스템을 갖추기 위한 노력을 할 것이다.

우림건설은 차별화된 디벨로퍼 전문가집단으로서 적극적인 해외사업 개척으로 틈새시장을 공략할 것이며, 지금까지의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단순 시공만이 아닌 부동산 개발, 개발금융, 부동산 자산관리 등 종합 부동산 그룹으로의 도약이 목표다.